농림수산식품부의 주부블러그기자단에 주워진 우리쌀을 이용한 가래떡으로 만든 요리작품이다.
요리팁
2. 고추가루로 고추 기름을 내어도 되고 시중에 파는 고추기름 작은것을 사서 사용한다(큰것은 나중에 쪈내가 난다)
야채 준비
1. 홍합으로 육수를 내었습니다. (식성에 맞는 육수를 준비합니다.)
2. 호박은 반달썰기,표고와 느타리버섯도 썰어 놓구요
3.양파도 약간 굵게 썰어 놓고, 청양고추도 썰어 놓습니다.
4. 양배추도 약간 널접하게 썰어 놓습니다. (이밖에 식성에 맞는 야채를 준비합니다.)
해산물 준비
5. 오징어는 반을 잘라 안쪽에 칼집을 내어 도톰하게 썰어 둡니다.
6. 홍합은 육수를 내고 식혀서 살만 발라 놓구요.
7. 쭈꾸미는 머리속으로 손을 넣어 뒤집은 후 내장과 먹물을 빼어 놓습니다.
8. 새우는 껍찔은 까고 내장을 이쑤시개로 빼내어 놓거나 껍질을 제거한 새우를 사도 좋아요.
8. 미더덕은 하나 하나 만져서 불순물이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이쑤시게로 구멍을 내어 놓습니다.
왜냐~~~
(입속의 화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 볼까요
1. 움푹한 그릇을 준비하여 식용유를 한번 휙~~ 둘러 줍니다.
여기에 고추가루(고운것이면 더 좋죠~) ,생강가루(생강편도 좋아요),청양고추 썰어놓은것,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만약 시중에 판매하는 고추기름을 조금 더 넣으면 좋아요 (고추기름or 매운 굴소스)
양념으로는 진한 맛을 위해서는 집간장을 조금넣고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합니다.
2. 약간 매콤하게 탄다는 냄새가 날때까지 볶아주어야 매콤한 기름이 잘나옵니다.
3. 매콤한 냄새가 날때 준비한 야채중에 딱딱한것부터 넣어 줍니다.
4. 다 넣고 두루 살짝 볶아 주다가 준비한 육수를 넣습니다.
5. 육수가 한번 끊고 나면 준비한 씻어 놓은 떡을 넣습니다.
팁: 떡이 말랑거리면 해산물을 넣을 후 넣고요 딱딱하다면 야채가 끊은 후 넣으세요
야채가 끊고 나면 해산물을 넣습니다.
한번 끊어 오를때 거품을 제거 합니다.
가족들이 식탁에 앉았을때 해산물을 넣으면 더 보드라운 해산물맛을 볼수 있답니다.
시간이 갈수록 질겨지기 때문이죠.
한번 맛을 볼까요~~~
어떠세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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