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을 말린 다음 길이가 짧게 자른 것을 단각이라하고 길게 자른 것을 장각이라 합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여성이 출산을 하고 나서는 미역국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미역의 어떤 특성이 출산후의 여성에게 좋은 것일까요?
미역에는 분유와 맞먹을 정도로 칼슘함량이 뛰어나게 많으며 이 칼슘은 골격과 치아형성에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따라서 출산시 소모되는 칼슘을 보충하고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하여는
미역이 좋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칼슘은 산후의 자궁수축과 지혈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미역에는 칼슘이외에 인과 요오드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중에서 요오드 공급이 부족할 때에는
신진대사가 완만해져서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은 살이 찐다고 먹지 않는 산모들도 있다고 하는데,
오히려 먹지 않으면 살이 찐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미역에는 섬유소가 많아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특히 변비에 효과적인 식품인데,
이는 미역의 미끈미끈한 성분인 알긴산의 작용 때문입니다.
미역은 성질이 차고 맛이 짜기때문에 몸속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이밖에도 칼슘과 인의 함량이 많아 머릿결이 푸석푸석한 사람에게도 효과적입니다.
미역을 오랫동안 먹으면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미역의 염기성 아미노산인 라미닌의 작용에서 비롯된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해, 결과적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 다당류도 많이들어 있습니다.
미역 보관방법
![]() 건미역10g, 다진마늘1작은술, 물8컵, 국간장3큰술, 소금약간
만드는 법
* 미역국에 파를 넣으면 떫은 맛이 나기 때문에 넣지 않는다.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약간, 국간장 3큰술, 고운 소금 만드는 법
*쇠고기는 충분히 볶아야 국물을 넣었을 때 핏물이 나오지않는다. ![]() 미역(불린것) - 400g, 모시조개나 바지락조개, 껍질째 - 200g, 다진마늘 - 1큰술, 국간장 - 1큰술, 후춧가루 - 약간, 술 - 1큰술, 소금
만드는 법 * 조개를 국물과 함께 오랫동안 끓이면 조갯살이 딱딱해지므로 살짝 익힌 조개는 따로 꺼내두고, 국물에 남아 있는 해감 찌꺼기를 완전하게 길러내기 위해 면 보자기를 받쳐 체에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미역 양념 :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간장 1/2큰술, 소금, 설탕 1작은술
만드는 법 ![]() 건미역7g, 오이1/2개, 홍고추1개, 풋고추1/2개, 실파2뿌리, 다진마늘2작은술, 통깨2작은술, 식초5큰술, 설탕1큰술, 간장·소금 약간씩
만드는 법 ![]() 홍합200g, 건미역20g, 물6컵미역, 다진마늘1/2큰술, 국간장1큰술, 참기름약간
만드는 법 ![]() 재료 미역줄기(염장) 150g, 양파 1개, 팽이버섯 1봉지, 마늘 다진 것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만들기 ![]() 간장 - 1/2컵, 물엿 - 1/4컵, 정종 - 2큰술, 생강즙 - 1큰술, 마른표고버섯 - 3장
만드는 법 ![]() 미역(불린것) - 200g, 된장 - 1큰술, 고추장 - 4큰술, 조갯살 - 1/2컵, 두부 - 1/2모, 다진마늘 - 1작은술
만드는 법 ![]() 미역(불린것) - 300g, 참기름 - 1과1/2큰술, 생홍합 - 150g, 소금 - 1/4작은술, 후춧가루 - 1/4작은술, 참기름 - 1작은술, 물 - 6컵, 간장 - 2큰술, 소금 - 1작은술
만드는 법 |
<출처;http://happi.net bin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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