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전 오늘 무재게 바쁜 하루일껄 예감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해 보내요~~
울 님들~~즐거운 크리스 마스가 코 앞이지요~~
뭐 특뱔한게 외식을 하지않더라도 엄마의 손이 조금만 더해지면
더 없이 멋진 크리스 마스 메뉴가 만들어 질수 있답니다~~
오늘은 그 첫번쨰~~
우리네 갈비 양념을 베이스로 해서 바베큐 소스를 살짝 발라 구운 등갈미~~~
파튀 메뉴로 더 없이 사랑 스러운 녀석이지요~~
거기에 구운 마늘과 감자만 살짝 추가해 주시면
어느 레스토랑 부럽지 않으니~~
등갈비 한팩에 13불~~~ 거기에 말 한줄에 1불 50~~감자는 집에 있는 녀석으로~~
다해도 15불 들지 않았으니 이보다 멋진 녀석도 드물지요~~~
제가 만들고도 또 감놀한 녀석인지라 울 님들께 자신잇게 소개해 드리네요~~
보통은 쇠 등갈비로 잘 만들어 주지만 오늘은 돼지 등갈비로 만들었더니
훨씬 부드럽네요~~
밑간을 우리네 갈비 소스에 재워서인지 도야지 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
부드럽고 맛나니~~
울 막둥이까지 맛나다고 난리네요~~~
아이들이 저리 잘먹어주니 오늘도 동동 거린 보람이 빵빵합니다~~~
이번 주 부터 강남매 2주간 겨울 방학이랍니다~~
파튀 음식으로도 강추이지만 아이들 별식으로도 너무 사랑 스러운 녀석이니~~~
울 님들 등갈비 한팩 사 오심은 어떠신지요~~
저만 먹었다고 삐지 실까봐~~ㅋㅋㅋ
자~~맛보셔요~~
보통 바베큐 소스에만 재워 구우면 처음은 맛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함이 가득하지요~~
근데~~이녀석은 달라요~~
갈비 양념에 재워 두어서인지 담백함고 입에 착착 감기는게~~
밖에서 파는 등갈비랑은 비교 불가인데요~~
거기에 감자와 구운 마늘~~~
구운 마늘이 우찌 이리 맛날까요~~~~ㅎㅎㅎㅎㅎ
이제 며칠만 지나면 크리스마스~~2011년이 이렇게 휙~~하고 자나가 버리니~~
뒤 돌아 생각하면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고~~
뜻하지않게 큰 상도 받고 올한해 그린이게는 참으로 행복한 한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연말 연시~~친구도 좋고 연인도 좋지만 한해가 다 가는 이시점에서 가족끼리
오붓한 파튀 준비해 보심은 어떨까요~~
특별한 메뉴가 아니더라도 요렇게 등갈비 한팩에 감자 살짝 구어
마눌님과는 와인 한잔~~아이들과는 쥬스한잔~~~
아직 며칠 남았으니 멋진 크리스 마스 파튀 준비 저랑 함꼐 해 보실라우~~~
거창한 재료가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파튀 음식 간간히 소개해 볼께요~~
포스팅 마치자 마자 울 강양 데리러 나갔다 와여 하는지라
쪼매 있다 만나요~~~^^*
식구들 크리스 마스 선물 준비한다고 몰에 간 딸래미 데리러 가야 한답니다~~~ㅋㅋㅋㅋ
등갈비는 찬물을 2~3번 갈아가면서 담구어 두셔요~~
비단 핏물만 빼는 게 아니라 잡내도 어느정도 제거 되는지라
찬물에 꼭 담구어 두셔요~~~
뜨거운 물에 한번 삶아 주셔요~~~
맛간장 반컵에 후추 약간, 다진 마늘 두스픈 배 반개 갈아서 재워 두었어요~~
절대 짜면 안되요~~밑간인지라~~~
맛간장 없으시면 불고기 양념을 약하게 해서 재워 두셔요~~
전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두었덥니다~~~
일차로 오븐에서 반을 익혔어요~~~
400도에서 20분정도~~~한국은 대충 200도 전후면 되겠네요~~
오늘은 소스까지 만들 시간이 없어 바베큐 소스를 사서 살짝 발라 주었어요~~
그리고 오븐에서 20분을 더 익혔네요~~뒤집어 가면서~~
이렇게 소스를 두세번 발라 10분 정도 더 구워 주었답니다~~~
고기의 상태를 바서 익히는 시간은 조절 하시면 되요~~
전 막둥이가 먹을꺼라 아주 부드럽게 익혔어요~~~
오븐이 없으시면 밑간해둔 고기를 바베큐 소스 한컵을 붓고 잘 뒤적여
압력솥에 익힌 후 후라이팬에서 한번 구워 주시면 되요~~~
마늘은 끝만 살짝 잘라주셔요~~~
감자는 껍질 채로 잘 씻은후 올리브오일 반컵에 갈릭 솔트와 말린 허브 가루를 넣고
잘 믹스한 다음 감자와 마늘을 넣고 잘 섞어 주셔요~~
어젯밤 고기재워 둘떄 이녀석도 함꼐 재워 두었답니다~~~
등갈비 구울떄 밑칸에 감자를 넣고 구워 주시면 되요~~
이건 고기 굽는 시간의 반도 안 걸리니 잘 모시고 미리 꺼내 주셔야 해요~~~
등갈비 한팩이 주는 행복감~~~온 식구들이 맛나게 잘먹었네요~~
울 님들도 살짝 준비해 보심 어때요~~
어느 레스토랑의 등갈비 보다 훨씬 맛나답니다~~~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맘에 드셨다면 사정없이 눌러주시고~~~
그냥 그랬다면 지긋히 눌러주시고~~~
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고로 다 눌러주시면 땡큐 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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