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스크랩] 크리스 마스 파티 메뉴가 고민 스러울땐~~바베큐 등갈비~~

mhjumma 2011. 12. 25. 09:08

 

 

굿모닝~~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전 오늘 무재게 바쁜 하루일껄 예감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해 보내요~~

 

 

 

 

 

울 님들~~즐거운 크리스 마스가 코 앞이지요~~

 

 

뭐 특뱔한게 외식을 하지않더라도 엄마의 손이 조금만 더해지면

 

 

더 없이 멋진 크리스 마스 메뉴가 만들어 질수 있답니다~~

 

 

 

 

 

 

오늘은 그 첫번쨰~~

 

 

우리네 갈비 양념을 베이스로 해서 바베큐 소스를 살짝 발라 구운 등갈미~~~

 

 

파튀 메뉴로  더 없이 사랑 스러운 녀석이지요~~

 

 

거기에 구운 마늘과 감자만 살짝 추가해 주시면

 

 

어느 레스토랑 부럽지 않으니~~

 

 

 

 

 

 

등갈비 한팩에 13불~~~ 거기에 말 한줄에 1불 50~~감자는 집에 있는 녀석으로~~

 

 

다해도 15불 들지 않았으니  이보다 멋진 녀석도 드물지요~~~

 

 

 

 

 

 

제가 만들고도 또 감놀한 녀석인지라 울 님들께 자신잇게 소개해 드리네요~~

 

 

보통은 쇠 등갈비로 잘 만들어 주지만 오늘은 돼지 등갈비로 만들었더니

 

 

훨씬 부드럽네요~~

 

 

 

 

 

 

밑간을 우리네 갈비 소스에 재워서인지 도야지 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

 

 

부드럽고 맛나니~~

 

 

울 막둥이까지 맛나다고 난리네요~~~

 

 

 

 

 

 

아이들이 저리 잘먹어주니 오늘도 동동 거린 보람이 빵빵합니다~~~

 

 

이번 주 부터 강남매 2주간 겨울 방학이랍니다~~

 

 

 파튀 음식으로도 강추이지만 아이들 별식으로도 너무 사랑 스러운 녀석이니~~~

 

 

 

 

 

 

 

울 님들 등갈비 한팩 사 오심은 어떠신지요~~

 

 

저만 먹었다고 삐지 실까봐~~ㅋㅋㅋ

 

 

자~~맛보셔요~~

 

 

 

 

 

 

 

보통 바베큐 소스에만 재워 구우면  처음은 맛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함이 가득하지요~~

 

 

근데~~이녀석은 달라요~~

 

 

갈비 양념에 재워 두어서인지 담백함고 입에 착착 감기는게~~

 

 

밖에서 파는 등갈비랑은 비교 불가인데요~~

 

 

 

 

 

 

거기에 감자와 구운 마늘~~~

 

 

구운 마늘이 우찌 이리 맛날까요~~~~ㅎㅎㅎㅎㅎ

 

 

 

 

 

 

이제 며칠만 지나면 크리스마스~~2011년이 이렇게 휙~~하고 자나가 버리니~~

 

 

뒤 돌아  생각하면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고~~

 

 

뜻하지않게 큰 상도 받고 올한해 그린이게는 참으로 행복한 한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연말 연시~~친구도 좋고 연인도 좋지만 한해가 다 가는 이시점에서 가족끼리

 

 

오붓한 파튀 준비해 보심은 어떨까요~~

 

 

특별한 메뉴가 아니더라도 요렇게 등갈비 한팩에 감자 살짝 구어

 

 

마눌님과는 와인 한잔~~아이들과는 쥬스한잔~~~

 

 

아직 며칠 남았으니 멋진 크리스 마스 파튀  준비 저랑 함꼐 해 보실라우~~~

 

 

 

 

 

 

 

거창한 재료가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파튀 음식 간간히 소개해 볼께요~~

 

 

포스팅 마치자 마자 울 강양 데리러 나갔다 와여 하는지라

 

 

쪼매 있다 만나요~~~^^*

  

 

식구들 크리스 마스 선물 준비한다고 몰에 간 딸래미 데리러 가야 한답니다~~~ㅋㅋㅋㅋ

 

 

 

 

 

 

등갈비는 찬물을 2~3번 갈아가면서 담구어 두셔요~~

 

 

비단 핏물만 빼는 게 아니라 잡내도 어느정도 제거  되는지라

 

 

찬물에 꼭 담구어 두셔요~~~

 

 

 

 

 

뜨거운 물에 한번 삶아 주셔요~~~

 

 

 

 

 

 

 

맛간장 반컵에  후추 약간, 다진 마늘 두스픈 배 반개 갈아서 재워 두었어요~~

 

 

절대 짜면 안되요~~밑간인지라~~~

 

 

맛간장 없으시면 불고기 양념을 약하게 해서 재워 두셔요~~

 

 

전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두었덥니다~~~

 

 

 

 

 

 

일차로 오븐에서 반을 익혔어요~~~

 

 

400도에서 20분정도~~~한국은  대충 200도 전후면 되겠네요~~

 

 

 

 

 

 

오늘은 소스까지 만들 시간이 없어 바베큐 소스를 사서 살짝 발라 주었어요~~

 

 

그리고 오븐에서 20분을 더 익혔네요~~뒤집어 가면서~~

 

 

 

 

 

 

이렇게 소스를 두세번 발라   10분 정도 더 구워 주었답니다~~~

 

 

고기의 상태를 바서 익히는 시간은 조절 하시면 되요~~

 

 

전 막둥이가 먹을꺼라 아주 부드럽게 익혔어요~~~

 

 

오븐이 없으시면 밑간해둔 고기를 바베큐 소스 한컵을 붓고 잘 뒤적여

 

 

압력솥에 익힌 후 후라이팬에서 한번  구워 주시면 되요~~~

 

 

 

 

 

 

마늘은 끝만 살짝 잘라주셔요~~~

 

 

 

 

 

감자는 껍질 채로 잘 씻은후 올리브오일 반컵에 갈릭 솔트와 말린 허브 가루를 넣고

 

 

잘 믹스한 다음 감자와 마늘을 넣고 잘 섞어 주셔요~~

 

 

어젯밤 고기재워 둘떄 이녀석도 함꼐 재워 두었답니다~~~

 

 

 

 

 

 

 

등갈비 구울떄 밑칸에 감자를 넣고 구워 주시면 되요~~

 

 

이건 고기 굽는 시간의 반도 안 걸리니 잘 모시고 미리 꺼내 주셔야 해요~~~

 

 

 

 

 

 

등갈비 한팩이 주는 행복감~~~온 식구들이 맛나게 잘먹었네요~~

 

 

울 님들도  살짝 준비해 보심 어때요~~

 

 

어느 레스토랑의 등갈비 보다 훨씬 맛나답니다~~~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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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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