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명: 우엉김치전**
김치전이야 말로 전 중의 최고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재료 구하기가 쉽고 부치기도 가장 보편적이죠
그리고 발효된 김치로 전을 부치기 때문에 다른 재료와는 달리 맛이 특이하고 영양면에서도 월등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전 중의 최고라는 김치전의 변신도 무궁무진 할거에요
김치전 부치는것이 쉬울 줄 알았지만 막상 해보면 눌러붙기 일쑤이고 왠지 보송보송한 전이 잘 안
되드라구요.얼마전 산행을 하면서 이 김치전을 부치고 나갔더니 사람들이 다들 맛있다고 난리더군요
특히 전 안에 들어간 것이 과연 무엇일까를 놓고 알아맞춰 보느라고 참 재미있었답니다.
허나 오독오독 씹히는 이 맛의 정체를 맞추는 분은 별로 없었어요.
두부를 넣어 부드럽고 폭신폭신 하면서도 우엉을 다져 넣어 잘근잘근 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이맛..
오묘하다고나 할까요? 깻잎을 넣어서 향긋향긋 하기까지 ~~
여러분들은 과연 흔하디 흔한 김치전 어떻게 부치고 계세요?
주재료: 김치 잘게 썰어서 1컵,
부재료: 두부 5cm 1토막, 우엉다진것 , 깻잎 3장, 양파 1/4개
기타재료: 우리통밀가루 1컵, 계란 1~2개, 소금약간, 포도씨유
1, 모든 재료는 자잘자잘하게 다지듯이 썰어요,
2,두부는 타올로 꼭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칼등을 이용하여 으낍니다.
3, 볼에 우리통밀을 넣고 계란을 풀어 거품기로 반죽을 합니다.
4, 재료를 섞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조금씩 동그랗게 부치거나 넓게 한판씩 부칩니다.
이는 취향대로 하세요.
5, 부쳐진 전은기름기를 흡수토록 키친타올 위에 냅니다.
6,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냅니다.
7, 산행시는 약간 식으면 반으로 잘라서 도시락에 넣어주세요.
2,두부는 타올로 꼭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칼등을 이용하여 으낍니다.
3, 볼에 우리통밀을 넣고 계란을 풀어 거품기로 반죽을 합니다.
4, 재료를 섞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조금씩 동그랗게 부치거나 넓게 한판씩 부칩니다.
이는 취향대로 하세요.
5, 부쳐진 전은기름기를 흡수토록 키친타올 위에 냅니다.
6,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냅니다.
7, 산행시는 약간 식으면 반으로 잘라서 도시락에 넣어주세요.
산행시나 야외 도시락 반찬으로, 혹은 간식이나 야식 술안주로도 좋아요
실은 장떡을 부칠까 하다가 약간 응용해 봤습니다.
추천과 댓글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아낌없는 댓글..그리고 기왕이면 추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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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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