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후 남은 두부전으로 만든 칼칼한 반찬 : 두부 두루치기
요리재료
주재료 : 두부 5~7쪽 (두부 한모 정도의 분량), 가지 1/2개~1개, 양파 1/2개,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전분 1Ts
양념재료 : 진간장 1/2큰술, 두반장 2큰술(없으면 고춧가루 2T넣으시고 간장을 2+1/2Ts 넣으세요) 다진마늘1ts
고추장 1/2Ts, 설탕 1/2Ts, 참기름 1Ts, 통깨1/2Ts, 물 또는 육수 1/3컵, 후추 약간
양념재료 : 진간장 1/2큰술, 두반장 2큰술(없으면 고춧가루 2T넣으시고 간장을 2+1/2Ts 넣으세요) 다진마늘1ts
고추장 1/2Ts, 설탕 1/2Ts, 참기름 1Ts, 통깨1/2Ts, 물 또는 육수 1/3컵,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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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팁
가지를 넣기 전에 마른팬에서 살짝 수분을 날려주시면, 가지가 기름을 덜 먹어요 :)
명절음식 두부전 활용메뉴 2탄 : 두부 두루치기
두부전을 활용한 메뉴가 왔어요~ 왔어.ㅎㅎ
1탄 두부 샐러드 에 이어, http://blog.daum.net/codyhouse/15512062
이번엔 반찬으로 또는 술안주로 딱인 가지를 넣은 두부 두루치기.
가지가 '가을가지'가 가장 맛있다는데,
가지 넣고 위의 양념장 넣어서 달달 볶아서 먹으면 재활용음식이란 생각 안들게 맛있어요 :)
참고로 이 레시피는 손성희님께 배운 것을 활용한 것이랍니다 ^^
1. 멸치랑 다시마 넣고 육수를 꿇여준다 (귀찮으시면 물로 하셔도 되는데, 맛은 아무래도 육수쪽이 ^^;; )
2. 양념장을 분량대로 넣고 만들어 놓는다.
3. 가지는 동그랗게 잘라서 반씩 갈라놓는다 (거꾸로 길이로 갈라놓고 어슷써셔도 ^^)
4. 양파는 채썰고, 고추는 반 갈라서 씨 빼고 어슷썰고, 대파도 어슷썬다.
5. 가지를 넣고 볶다가, 양파 ->고추를 넣는다.
6. 두부를 넣고 (두부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간이 고루 베도록 볶은 뒤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이렇게 두부전 활용 요리를 해먹다보니,., 전 중에 두부전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이젠 두부전 다 소진되었는데...
내일은 똥그랑땡을 활용해 볼까요? ㅎㅎ
출처 : 멋밋맛
글쓴이 : 최유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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