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스크랩] [코다리튀김] 간장양념 vs 고추장양념

mhjumma 2008. 9. 14. 19:16

[코다리튀김] 간장양념 vs 고추장양념
 
※ 코다리 : 명태를 반쯤 건조시켜 반쯤 말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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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코다리(4마리), 녹말가루(1/2컵)
 
※ 고추장양념장(2마리분) :  고추장(2큰술), 고추가루(1큰술), 양파간거(1큰술),
다진마늘(1큰술)
진간장(1큰술), 물엿(1큰술), 설탕(1큰술), 생강가루/후추가루(약간씩),
청주(1큰술), 물(3큰술)
 
※ 간장 양념장(2마리분) : 진간장(5큰술), 물엿(2큰술),
설탕(1큰술), 물(3큰술)
양파간거(1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가루/후추가루(약간씩)
 
마무리 : 참기름(1작은술), 통깨(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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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코다리는 자연해동 시킨후,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한후
지느러미와 머리를 잘라내고 반을잘라
뼈를 발라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② 손질이 끝난 코다리는 녹말가루(1/2컵)과 함께
봉지에 넣고 흔들어 튀김옷을 입힌다. 
 
③ 튀김옷을 입힌 코다리는
기름에 2~3분 튀겨준후, 충분히 식힌다.
 
※ 생선은 손이 많이 가면 비린내가 더해지므로
손질하고 씻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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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코다리가 식을동안
양념장을 만드세요~
 
※ 고추장양념장(2마리분) :  고추장(2큰술), 고추가루(1큰술),
양파간거(1큰술), 다진마늘(1큰술)
물엿(1큰술), 설탕(1큰술), 생강가루/후추가루(약간씩),
청주(1큰술), 물(3큰술)
 
※ 간장 양념장(2마리분) : 진간장(5큰술),
물엿(2큰술), 설탕(1큰술), 물(3큰술)
양파간거(1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가루/후추가루(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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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바닥이 넓은 팬에 양념장을 넣고
한번 부르르 끓어주면 약불로 줄이고
튀긴 코다리를 넣고 살이 부서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살짝 버무려준다.
 
② 양념이 골고루 잘 베었으면,
참기름(1작은술), 통깨(1작은술)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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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쪼름하면서도 다달한
간장양념조림 코다리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추장양념보다
간장양념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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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좋아하는 매콤~
달달한 고추장양념 코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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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생선살에 양념이 쏙쏙~ 베어들어 
한번 먹기 시작하면 젓가락이 바빠져요~ ㅎㅎㅎ 
생태~ 동태~ 코다리~ 북어~ 황태~ 
가공방법에 따라 맛도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모두 너무 맛있다는거~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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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길동이네 리폼이야기
글쓴이 : 길동이누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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