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반찬으로 강력 추천 매콤한 가지전~
매운 가지전 손이 조금 가기는 하지만
여름이면 꼭 해먹는 여름 반찬입니다.
가기 요리가 가지 가지로 많고 영양도 많은거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말복은 지났지만 아직 가시지 않은 늦더위
가지 전으로 지친 입맛 달래보셔요~
여름손님상 차릴때마다 이 가지전을 부치는데
다들 요거이 모냐 하고 묻지요~
가지라고 하믄 깜놀 ㅎㅎ
마치 고기 같다 한답니다~
가지 서너개,밀가루 한컵
양념장:간장 세스픈,고춫가루 두스픈,붉은 고추 다진거 와 마늘 다진거 적당량,'
다진파,참기름,깨소금,물 한스픈
가지는 이렇게 어슷 썰어 줍니다.
찜통에 다 익도록 쪄주세요.
다 쪄낸 가지를 하나 하나 마른 밀가루를 묻혀 줍니다.
밀가루 반죽을 조금 되게 해서 간은 하지않습니다.
마른 밀가루 묻힌 가지를 담고 밀가루 옷을 입혀줍니다.
기름 두른 팬에 부쳐내줍니다.
요렇게 부쳐 놓으셔서 냉장 보관하다가 드실 만큼만 양념장 묻혀 부쳐 드셔도 됩니다.~
양념장은 위에 적힌 분량대로 섞어주는데 기호에따라 가감하세요~
부쳐낸 가지를 양념장에 담그어서 한번 더 앞뒤로 부쳐 냅니다.
뜨거울때 뜨건 밥과 드시면 산해 진미 따로 필요 없어요~
요거이 밥도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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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눈송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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