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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샐러드와 탕수육의 만남!~
샐러드 탕수육 소개 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 탕수육 좋아하는 준혁이를 위해
탕수육을 만들어 주고 나니.. 튀겨논 고기가 제법
많이 남았길래.. 집에있던 야채와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이니.. 어른들 입맛~ 확 사로 잡아주는 메뉴 탄생!! 이네요..
고기 튀길때.. 오늘은 찹쌀가루나 전분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했는데요~.. 튀김가루에 무엇인가를 섞으니~..
뒷맛이 깔끔한 튀김이 되네요...
깔끔한 맛의 튀김 반죽.. 그 무엇인가가 궁금하시면..
밑에 손가락 버튼 ~ 클릭!!...^^*
탕수육 하면 새콤 달콤한 소스가 일반적 이지만..
샐러드 야채와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 오레엔탈 소스.. 그리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니.. 간간히 느껴지는 칼칼함도
입맛을 돋궈 주네요.
그럼.. 고기 튀김 만드는 과정 보여 드릴게요.
돼지고기 등심 1근에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조금.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버무린후
위생 비닐을 덮어 미리 간이 베이게 해두었어요.
토핑으로 올릴 야채들을 얼음물에 담궈 싱싱함을~~
양파는 통으로 채썬후에 미리 얼음물에 담궈 두시면 매운맛이 빠집니다.
어린잎 채소도 물에 헹구었다가 얼음물에 담궈 둡니다.
간이 베인 돼지고기에 튀김가루 2/3컵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준후 위생비닐을 덮어
30분 정도 재워 둡니다.
튀김기름이 열이 오르는 사이에 튀김반죽을 만들어 버무려둔 돼지고기를 섞어 옷을 입혀 줍니다.
튀김반죽- 튀김 가루 2/3컵. 찬물 1컵. 얼음 1/3컵. 고춧가루 1작은술
저도 튀김반죽에 고춧가루는 처음 넣어 봤는데요.
튀겨놓으니 색도 더욱 먹음직 스럽고.. 느끼한 맛이 사라지니
튀김이 부담없어 좋으네요.
열이 오른 튀김기름에 반죽을 넣고 1차로 튀겨내 줍니다.
튀기면서 젓가락으로 눌러보아 튀김이 물컹거리지 않으면 됩니다.
1차로 튀겨낸 고기튀김은 먹기 직전 다시한번 튀겨내 주세요!
튀긴 고기는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준후에
완성접시에 담아줍니다.
고기튀김 위오 물기를 뺀 야채들을 소복히 올려주세요!
저는 칼칼하게 청양고추도 조금 올려주었어요!..
시중에서 파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이셔도 좋고..
직접 만드시어 곁들이셔도 됩니다.
오레엔탈 드레싱- 올리브유 4큰술. 물 6큰술. 2배식초 1큰술. 간장 2큰술. 올리고당 2큰술(아가베 시럽 대체 가능).
참기름 1작은술. 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오늘은 식목일 이네요.
4월은 새로운 생명들이 자리를 잡는 계절 입니다.
싱그러운 사랑의 계절 4월!!... 힘찬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잠깐~ 그냥 가지 마시고 샐러드 탕수육
맛잇어 보이시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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