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면 만들어 놓는 쯔유랍니다
마트에서 파는 메밀국수 간장도 있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면
한 여름 시원한 엄마표 메밀국수를 즐길 수 있어요
미리 만들어 놓고 생수로 희석을 해서
시원한 국수가 생각나는 더운 여름날이면~~~
메밀국수도 삶아 말아 먹고
고명을 만들어 냉소면을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여러배 만들어 예쁜 병에 담아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선물로 드려도 좋아요~~~ ^^*
재료1) 10인분 : 다시멸치 15g, 말린표고 15g, 다시마 10cm 1장, 청주 100cc, 물 200cc, 맛술300cc
재료2) 가다랭이포 25g, 간장 200cc, 혼다시 1.5큰술, 설탕 1.5큰술
재료1) 중에 멸치를 배를 갈라 팬에 바삭하게 구워준 후 나머지재료를 넣고 하룻밤 담가둔다
하룻밤이 지난 후 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5분 정도 끓인 후 가다랭이포를 넣고 불을 끈 후 10분 정도 지난 후에 고운 체에 걸러준다
걸러진 육수에 간장, 혼다시, 설탕을 넣고 한번 더 끓여준다
쯔유는 식혀서 냉장보관하고 먹을 때 생수로 희석을 해서 드세요
쯔유: 생수 = 1 : 2
* 냉 모밀국수 를 드시려면....
갈은무, 실파, 김, 와사비를 곁들이세요~~~
* 새로나온 32도 숙성 양조 간장을 사용해 보세요 ~~~~ ^^
출처 : CJplayer
글쓴이 : 요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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