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온 무가 생각보다 많아 그나마 작은걸로 골라서
씻어 놓았습니다.
배추김장 다 해놓고 짬을 내서
준비해둔 항아리에 무우,천일염 켜켜이 뿌려놓고
고추씨 빻아둔거 뿌려주고
청양고추 발효액 넣어주고
매실소주도 넣어주고
누름판,누름돌로 눌러 놓았지요....
소금양은 대충 무우의 10/1정도...실온에 둘경우는 소금 넉넉히 넣어 두셔요.
막간을 짬내서 짠지무 담가 봤습니다.
소주는 골각지 끼는걸 방지하려고 넣었으며
청양고추 발효액과 고추씨는 칼칼한 맛 내주려고 넣었답니다...
출처 : 부치미네참살이
글쓴이 : 알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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