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반찬은 겉절이로
♧ 겉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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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겉돌아요… ▶양념을 미리 버무려 숙성시킬 것!
겉절이를 담글 때 주재료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기 전에 양념 재료를 한꺼번에 애벌로 버무려놓는다. 이렇게 하면 고춧가루가 다른 양념과 어우러져 한층 깊은 맛이 나고 빛깔도 곱다. 또 겉절이 야채에 양념류를 각각 넣어서 버무리는 것보다 양념이 고루 잘 배어 맛있다.
감칠맛이 안 나요… ▶액젓을 적절히 넣을 것!
김치를 할 때 젓갈의 맛과 양이 맛을 좌우할 때가 있다. 겉절이를 할 때는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기보다는 액젓을 적당량 넣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난다. 단, 대개 겉절이를 담글 때는 연한 재료를 많이 사용하므로 액젓의 양은 조금 적게 잡아 간을 맞춘다.
뭔가 제 맛이 안나요… ▶설탕, 식초, 참기름으로 맛을 낼 것!
갖은 양념을 다 넣어 겉절이를 버무렸는데 뭔가 부족한 듯한 맛이 느껴진다면 설탕과 식초, 참기름을 거의 동량으로 섞어 양념에 섞어본다. 약간 강하긴 하지만 입맛을 자극하는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밋밋한 맛을 커버할 수 있다.
상추미나리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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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상추 30장, 미나리 40g, 토마토 1개, 양배춧잎 4장, 양송이 4개, 양념장(고춧가루·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⅓큰술, 소금 작은술, 액젓 2작은술, 통깨 ⅓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_상추는 씻어 물기를 털고 굵직하게 채썬다. 미나리는 잎을 대충 떼고 줄기만 3~4cm 길이로 자른다.
2_토마토는 굵직하게 저며 썰고 양배춧잎은 굵직하게 채썬다. 양송이는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저며 썬다.
3_준비한 양념장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_양념장에 미나리를 먼저 넣어 가볍게 버무리다가 상추와 토마토, 채썬 양배춧잎, 양송이를 넣어 살살 버무린다.
부추마늘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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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부추 200g, 마늘 15쪽, 고춧가루 1큰술, 설탕·액젓 ½큰술씩, 들깨 2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_부추는 뿌리의 흙을 말끔히 정리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턴 후 2~3cm 길이로 자른다.
2_마늘은 꼭지를 자르고 씻어 굵직하게 채썬다.
3_고춧가루에 설탕, 액젓, 들깨, 들기름을 넣어 고루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4_부추와 마늘채를 한데 담아 고루 섞은 후 양념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출처;tong.nate.com/kkj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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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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