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 맛 없는 계절이지요.
하우스 속에서 자란 깨끗한 씀바귀를 캤답니다.
시골사는 재미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쌉사름한 씀바귀를 좋아 하는지라
이른 봄부터 씀바귀를 캐서 여러번 무쳐 먹었답니다.
봄나물을 무칠때는 양념을 아끼지 않아야 맛이 좋답니다.
간수가 빠진 천일염에다 볶은깨를 넉넉히 넣고 곱게 빵아서
무침을 할때마다 쓰면 편리하고 좋아요.
마늘 , 고추가루 ,깨소금 넣은 소금, ,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입맛 없을때 드시면 입맛이 생긴답니다.
꼬막을 삶아 곁들였어요.
지천에 있는 냉이
지난 봄에 고춧잎 삶아 냉동해둔건데요.
해동해서 무쳐 먹으니 너무 맛이 좋으네요.
고추잎파리 응용해 보세요.
출처 : 야호~!! 즐거운 요리시간이다~!!!
글쓴이 : 귀농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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