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치감자수제비

▷ 김치감자수제비
매콤하고 얼큰하게, 시원한 수제비

* 열량: 112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김치 200g, 감자 2개, 밀가루 2컵, 대파 1뿌리, 진한 멸치 국물 7컵,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참기름·설탕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김치는 국물을 짠 뒤 굵게 다진다.
2. 다진 김치를 반만 밀가루에 섞어서 약간의 물을 넣고 반죽해 비닐에 담아 둔다.
3. 감자는 반을 갈라 납작하게 편썰기하고 대파는 굵게 채 썬다.
4. 나머지 김치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뒤 다진 마늘과 함께 넣고 약간의 설탕을 넣어서 볶는다.
5. 김치가 살캉하게 익으면 감자를 넣고 진하게 끓인 멸치 국물을 부은 뒤 국간장으로 색을 내서 끓인다.
6. ⑤의 국물이 끓으면 수제비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넣어 한소끔 끓인다.
7.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어서 그릇에 담아 낸다.

* cooking tip
신 김치를 그냥 수제비에 넣어서 끓이면 국물까지 시큰해져 맛이 없다. 수제비 반죽에 아삭하게 씹히도록 김치의 반을 다져 넣어 반죽하고, 나머지 반을 설탕과 마늘, 참기름에 충분하게 볶은 다음 국물을 끓여야 구수하고 맛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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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감자수제비
여름철 긴 긴날 점심시간이나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에 만들어 드시면 별미로 즐거운 점심 식사가 되리라 믿는다.
결들이는 야채는 꼭 호박이 아닌 미나리나 미역을 이용하여도 무방하고 감자를 납작납작하게 썰어 넣고 맨 밀가루로 하여도 또한 감자수제비가 된다.
감자를 껍질 벗겨서 강판에 곱게 간 다음 물기를 채에 받쳐 자연스레 빼고 감자 간 것에 밀가루 또는 목밀가루, 달걀, 둥근파 다진 것, 풋고추 다진 것을 버무려 번철을 뜨겁게 하여 기름을 두르고 한 수저씩 떠서 노르스름하게 익으면 뒤집어 놓고 하여 따뜻할 때 초간장에 찍어 식사하면 쫄깃한 것이 정말 별미이다.



재료
간장 2큰술 감자 2개
달걀 마늘 1통
멸치마른것 20개 밀가루 1컵
소금 1작은술 표고버섯 2장
호박 1/2개 후추 1작은술


준비과정
멸치 : 물에 넣고 끓을 때 냄비의 뚜껑을 비스듬히 열고 국물을 만들어 멸치국물이 우러나면 조리로 건져 간을 하여 맑은 장국을 만든다.감자 :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갈아 그 감자 간 것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귀밥 정도로 만들어서 비닐 주머니에 싸 잠시 둔다.호박 : 반달형으로 썬다.표고 : 얇게 저며서 채친다.마늘 : 곱게 다져 놓는다.
조리법
1. 다진 마늘과 간장을 넣고 볶다가 호박과 표고버섯을 넣고 멸치국물을 넣어서 한소끔 끓을 때에 반죽해 놓은 감자 떡을 왼손에 한덩어리 잡고 한손으로 감자떡을 얇게 늘려 떼어가면서 장국에 떨어뜨려 넣는다.
2. 감자떡이 끓어서 떠오르면 달걀을 깨뜨려서 잘 풀어 솔솔 뿌려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하여 큼직한 대접에 떠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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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치 200g 감자 1개
양파 1/2개 훗고추 2개
대파 1뿌리 멸치.다시마 20g
국간장 약간 마늘 1큰술
[수제비반죽재료]
밀가루 3컵 달걀 1개
식용유 1작은술 물.소금 약간










1....멸치와 다시마로 맑은 장국을 만듭니다.(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마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7~8분 정도 끓인 후 불을 끄고 20분쯤 두었다가 체에 걸러 장국을 만듭니다.)


2....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송송 썰어놓습니다.
(김치는 속을 털어낸 후 물기를 짠 다음 송송 썰어놓습니다.)


3....감자,양파,풋고추,대파는 적당히 먹기 좋게 썰어놓는다.
(감자,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한입에 먹기 좋게 썰고, 풋고추와 대파는 같은 크기로 어슷썰기를 합니다.풋고추는 찬물에 헹궈 씨를 털어놓습니다.)

4....밀가루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밀가루에 달걀,식용유,소금,물을 분량대로 계량해서 넣고 날가루가 없을 정도로 적당히 치댄 후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5....장국에 김치를 넣고 끓인 후 야채를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떠놓습니다.
(장국에 김치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반죽을 꺼내 수제비를 하나씩 떼서 넣는다. )

6....손에 물을 묻혀가면서 반죽을 얇게 펴 넣어야 맛있습니다.수제비를 떼넣은 다음 풋고추와 대파,다진 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슴슴하게 맞춥니다.

7....간장양념장을 곁들여 식성에 맞게 간을 맞춰 먹습니다.
(간장에 고춧가루,다진 파,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수제비에 곁들여 내면 각자 식성에 맞게 간을 맞춰 먹도록 합니다.양념장에 풋고추를 다져서 넣으면 씹히는 맛이 더욱 좋습니다.

출처 : 김치와 된장 이야기

글쓴이 : 이요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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