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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유함은 신념이다.

mhjumma 2007. 11. 24. 11:43

[부유함은 신념이다.]

 

 

 

 

친구가 이야기 한다.

그래 간혹 운이 따랐던 사람이 부자가 되었겠지. 하지만 대개의 사람들, 기회를 갖지 못한 대개의 사람들이 성공하기란 참으로 요원한 일이 아니냔 말이야. 행운은 전적으로 내 영역이 아니라 신의 영역이잖아.”

 

 

실체는 생각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움직인다. 어쩌면 실체란 처음부터 그렇게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세상에 드러나는 현상에 속을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지는 생각을 어떻게 가지고 가느냐가 진정으로 중요하다.

당신이 행운을 바란다면 행운을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좋다. 하여 스스로 주문을 걸자.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 기가 막히게

 

MS사의 대표인 빌 게이츠는 첨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어쩐지 무의식의 세계와 연계성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의 고백은 참으로 흥미롭다. 그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면 스스로 이렇게 중얼거린다고 한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습관이 되지 않으면 이런 생각을 매일 반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그렇다면 한 동안 책상 앞에 이 글귀를 써놓도록 하자. 책상에 앉을 때면, 그리고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다가 고개를 들 때면 나도 모르게 그 글귀를 읽을 수 있도록 하자.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애.”

그렇게 반복해서 나도 모르게 되뇌는 것이다.

 

원형적인 실체는 생각에 따라 움직인다. 우리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형상은 생각이 눈에 보이도록 표현된 것이다. 무형의 실체가 어떤 형상에 대해 생각하면 그대로 형상을 갖추게 된다. 어떤 움직임을 생각하면 그 움직임을 따르게 된다. 이것이 은밀하게 숨어있는 세상의 원리이다. 그런즉, 난 생각을 조정하는 것을 통해 실체를 조정하고자 한다.

 

이는 신이 일하는 방법이다. 신의 형상에 따라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은 인간이 신을 닮았다는 뜻일 텐데, 그게 무엇일까. 단순하게 외양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님을 안다. 그것은 신의 속성, 그 창조의 속성을 인간에게도 부여했다는 뜻이다.

 

당신은 지금까지 자신의 힘으로 모든 일을 하고자 했다. 자신이 직접 모든 일을 처리하고자 했다. 신에게 기대어 바라는 것은 미신 같기도 하고 허황된 꿈을 꾸는 도박꾼이나 하는 짓처럼 여겨졌다. 설사 신이 있더라도 신은 우연을 통해 나에게까지 개입하여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 공평무사한 신은 확률에 따라 행운을 나눠줄 수는 있겠지만 그걸 기대하기에 세상에 행운을 바라는 사람이 너무 많고 어쩐지 내게도 그 영향을 받을 것처럼 여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다르게 생각해 보자. 신의 작업에 당신이 직접 개입할 수 있다고 믿자. 자신의 생각이 실체를 만들어내고 형상을 만들어낸다고 믿자. 달리 말하면, 신과 함께 세상을 창조한다고 믿자. 신이 하는 창조의 영역에 나도 한 몫 제대로 거든다고 여겨보자. 내가 갖고 싶은 세상에 대해 나의 생각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으로, 그렇게 조그마한 세상을 만드는 것으로, 신의 거대한 작업을 완성시키도록 하자. 어쩌면 신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로 처음부터 섬세한 부분은 우리에게 맡겨놓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행운도 그 작업이다. 행운도 내가 가진 간절한 생각이 형상화 되는 것이다. 기대하지 않은 사람에게 다가오는 행운보다 열심히 간구했던 자에게서 행운은 더 자주 나타난다.

난 그 증거를 숱하게 본다. 당신이 다음 증거가 되는 것도 환영한다.

 

알고 있지 않은가. 될 성 싶지도 않은 일은 아예 내 마음 속에 바라는 마음조차 일어나지 않던 것을. 바램을 떠올렸다는 것은 이미 당신에게 그 가능성이 주어져 있는 까닭이다.

 

안다. 기실 생각을 지켜낸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안다. 자신의 생각을 조정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특히나 암담한 현실에 눈을 감고 꿈을 그린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한들 멈출 수는 없는 일이다. 가난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질병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불행에 대해 생각하지 말 것이다. 부요로움에 대해 생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생각하고, 행운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생각을 부정적인 생각에 침범당하지 않도록 아주 적극적으로 떠올려야 한다. 쉬운듯 하나 쉽지 않은 일이다. 어려운듯 하나 어찌 보명 아주 손쉬운 일이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화되어 당신을 대할 것이다.

 

하여 부유함이란 곧 신념이다. 당신이 가진 생각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념이 될 때 그때 비로소 당신은 부유함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좋은 말과 글귀를 되새기고 또 되새겨야 한다. 이미 아는 내용 또 비록 비슷한 말일지라도 또 읽고 또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의문도 갖지 마라. 의심하면 모두 끝이다.

 

 

 

 

죠수아  2007.11.19

건강과 웃음/ 순수와 여유

사랑과 인정과 칭찬과 격려와 배려의 문화

[사람들은 너무 쉽게 자신의 한계를 설정한다.]

[내 안에 변하지 않는 한 가지로 세상의 만 가지 변화에 대처한다. - 호치민]

 

 

 

1. 동계 키다리캠프를 준비 중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캠프 준비차 강남에서 모였네요. 이제는 키다리 아저씨 아줌마 님들이 참 반갑고도 반갑습니다. 어느듯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가족마냥 만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하계 캠프를 진행한 게 벌써 3년째입니다. 올해는 동계 캠프(당일)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변화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걸 보며 우리도 도전 되더이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2. 올해 강좌는 더 이상 없답니다.

내년도 강좌는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구요.

 

 

3. 현 시점 투자의 세계는 다시 또 겨울이 온듯 합니다.

(기회야 늘 있는 법이지만 대세가 ) 움직일 시기는 아닌듯 하고 공부하며 때를 기다릴 시기로 여겨집니다.

겨울에 부지런떤다고 밭에 나가 밭 간다는 것은 미련한 일입니다. 겨울에는 사랑방에서 새끼줄 꼬며 다가올 봄을 기다릴 시기이지요. 봄이 오면 자연 얼음이 녹을 텐데.

계절의 겨울과 봄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지금은 잠시 템포를 늦추고 관망할 시기랍니다.

날 부추키지 마라! 명확하게 보일 때까지는 움직이지 않으리라!” 라고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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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선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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