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스크랩] 오늘 저녁반찬은 스페셜~ 두부조림

mhjumma 2014. 4. 19. 00:31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가뭄도 너무 심하고.. 날은 덥고~

비가 기다려지는 요즘 이네요.

오늘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가족모두가

맛있게 먹을수 있는

두부조림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윤기가 좌르르~~ 한것이 정말 맛깔스러워 보이시죠?

요렇게 두부조림을 만들어두면 금새 빈접시만 덩그런히~~

 

두부조림 뭐.. 많이 해드시죠?..

오늘은 색다르게 두부에 감자전분 옷을 입혀 보세요!..~

쫀득하면서도 속이 너무 부드러운 두부조림을 맛보실수 있어요.

 

 

 

 

맛있는 음식은 설명 길어봤자 시간낭비죠!..

 

후다닥 만드는법 초보주부님들을 위해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두부 1모는 1.5cm 정도의 적당히 도톰한 두께로 썰은뒤에

고운소금을 살짝 뿌려 20-30분간 재워둡니다.

두부에 간도 베이고 수분을 빼기위함 이에요...

 

 

 

 

20-30분 정도 지나 키친타올이나 면보로 살짝 눌러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어느정도 수분을 제거한 두부에 김 띠를 둘러줍니다.

이과정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김에 띠를 두른후에 두부의 앞.뒤로 감자전분을 살짝 묻혀줍니다.

 

 

 

 

전분을 묻힌 두부는

기름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올리고

중불에서 노릇노릇 지져줍니다..

 

 

 

 

두부를 지지는 사이 조림장을 만들어 줍니다.

 

조림장- 간장 4큰술.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청주 1큰술. 육수(물) 1/3컵

 

 

 

 

노릇노릇하게 두부를 지진후

조림장을 1/2정도 따라 조리다가

두부를 뒤집어 나머지 조림장을 붓고 다시 조려줍니다.

 

 

 

 

윤기가 좌르르~ 두부조림이 완성 되면 깨를 살짝 뿌려주시고요.

 

 

 

 

요렇게 두부조림을 하는 날이면 저희집 꼬맹이가 밥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습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 두부에 전분 살짝 묻혔을 뿐인데

평소 먹던 두부조림 하고는 또다른 맛에 즐거우실것 같아요..

 

오늘 저녁반찬은 두부조림!~ 만드실거죠?

 

 

 

 

비가 많이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이네요.

너무 더워서 그런지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가 그립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두부조림!~

맛있어 보이시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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