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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원한 색감의 푸른색 하우스 오너먼트 만들기

mhjumma 2011. 8. 20. 22:53
 

 

 

 

 

지금 천둥이 치고 비도 많이 내리고

장마철이 지나고 휴가철에 이렇게 비가 내리니

큰일이네요

 

 

 

 

 

 

 

 

포슷하고 있는 지금도 정말 쏟아내듯이 비가 오고

천둥소리는 왜이리 큰지 깜짝깜짝 놀라고 있어요

 

 

 

 

 

 

 

 

서두부터 비 이야기만 했네요^^

 

 

 

 

 

 

 

 

 

 

하우스 오너먼트를 다시 만들어봤어요

며칠 전 파텍스가 필요해 구입하러 간 목재소에서

튼실한 나무를 얻어왔답니다

 

 

 

 

 

 

 

 

 

직소기로 잘랐는데

아무리 직소기라도 너무나 자르기 힘들었어요

두께가 약 3.5Cm정도 되는데

 

필요한 각도에 맞게 자르는것이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송진이 많은 부분이 잘못 걸리는 날엔

톱날이 먹지도 않더라구요

 

 

 

 

 

 

 

 

 

 

혼자 씩씩거리면서 직소기로 자르는데 열중하다보니

자르는 과정샷은 없네요 ㅎㅎ

 

 

직소기로 사이즈에 맞게 잘라 나무조각으로

굴뚝도 만들어 칼집내고 사포질 해 주었어요

 

 

 

 

 


 

 

 

지붕 부분을 시원해 보니는 색감과

차분해 보이는 색감으로 칠 해 주었어요

 

푸른색 스테인은 벤자민무어 스테인 아버코트 blue note 색으로

갈색 스테인은 fresh brew 색으로 칠 해 주었어요

 

저 지붕 부분은 나무의 단면이라 색감들이 진하게 나왔네요

그리고 blue note 색은 사진으로도 색감이 더욱 진하게 나왔어요

실지로 보면 한톤 다운 된 색감이랍니다

차분한 느낌의 푸른색~~

 

 

 

 



 

 

 

 

그리고 스텐실로 마무리 해 주었어요

항상 그렇듯히 칠을 하고나면

부분 부분 사포질을 해야 이쁘더라구요

 

 

 

 



 

 

 

 

이 fresh brew색의 오너먼트는 선물할꺼랍니다

하우스 오너먼트는 간단한 선물로도 좋을듯해요^^

 

 

 

 



 

 

 

 

스테인색 밑으로 나무질감이 느껴져 보기 좋네요^^

 

 

 

 





 

 

 

푸른색감의 오너먼트는 시원해보이네요

 

 






 

 

 

 

집에 있던 오너먼트들과 같이 나란히 놓고 사진 찍어봤어요^^

 

 

 

 




 

 

 

 

비가 와서 집이 어두워 불을 키고 사진을 찍었네요

 

 

 

 




 

 

 

휴가철인데 비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출처 : 스카의 소소한 취미공간
글쓴이 : 스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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