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놔 둘 자리가 마땅치않아서
올해는 분위기만 살짤쿵 내보려구요
종이 딱 3장이면 됩니당
종이에 구멍이 숭~
일명 타공지라고 하지요
이녀석은 작년에 이사올때 방충망 교체하면서 남은것~
자~순서가 있어요
종이를 맨 아래에 두고
그 위에 망을 올려줍니다
그위로 ohp 필름지나 두꺼운 마분지로 원하는 모양을 오려준 본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스텐실 붓이나 스펀지로
톡 톡 하고 살짝 두드려준답니다
그럼 이렇게 독특한 느낌의 그림이 나타나지요
사슴도 그려주고
왼쪽은 망을 중간에 넣어서 그린 그림이구요
오른쪽은 그냥 그려준거예요
느낌이 사뭇 다르지요?
ㅎㅎ 오랜만에 가위질을 좀 했네요
투명 낚시줄입니다
종이에 난 구멍에 이 낚시줄로 묶어서 고정을 할거예요
따로 봉을 설치할 필요없이
거실 커튼 봉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알록달록하니~
있던 전구도 살짝 걸치고~
밤엔 더 분위기 나겠지요?
출처 : Woodmade Story
글쓴이 : 그림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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