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디자이너나 아티스트의 그 무언가를 만든다는 건
참 까다로울 것 같으면서도 즐거운 작업이다
두달의 시간 디자인을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직접 가구 제작을 하고,
필요한 것들을 비행기를 몇 번을 타고 몇 번을 공수하고
몇 번은 이베이에 낙찰을 받기 위해 눈을 벌겋게 하고 매달려 있기도 하고
한 달을 기다려 받은 물건들, 그리고 직접 봉틀이를 돌리고, 바느질을 하고,
현장이며 여기 저기로 운동화 하나 다 달아 질 만큼 왔다리 갔다리.......
낡은 것을 가지고 새것을 만들지만 새거 이기 보단 좀 쓰던 듯한 그 느낌을 살리는 일......
디지탈적인 것을 많이 제외 시키고, 인공적인 것도 많이 제외 시키고
약간은 아날로그 적인 냄새가 나는, 그렇게 수다떨기 좋은 집을 만드는 일이 나는 좋다......
출처 : 네이버블로그 > Life stylist Helen K's studio
출처 : 내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diy~!!
글쓴이 : Miss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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