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쳐페인트를 이용하여 포인트벽을 연출해 보았답니다..
밋밋하고 칙칙했던 거실과 베란다 벽면을
오래된 느낌의 편안한 벽으로 꾸미고 싶어서
텍스쳐페인트를 이용하여 연출해보았답니다..
고운 모래알갱이로 되어있어서
붓으로도 손쉽게 바를수 있고
벽지위에도 바로 바를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잼나게 작업을 했답니다..
냄새에 민감한 울랑도
"어, 냄새가 전혀 나지 않네~"
하며 아이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여~
조금은 썰렁했던 벽에 포인트까징~ 넣어주었더니
맨날맨날 마술사처럼 "뚝닥" 만든다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울랑~
말만으로도.. 리폼하면서 피로했던 피곤이
쫙~ 풀리더라구여~
넘~ 좋아하는 울랑과 아이를 보니
올한해는 이만큼만~
미소 지으며 지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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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과정이랍니당~
도장할 벽의 먼지들을 깨끗하게 제거해주시고
1차로 텍스쳐페인트를 붓으로 발라주시고
2차로 고무해라를 이용하여
원하시는 모양을 내며 한번더 발라주시면 된답니다..
밋밋한 벽면에 포인트가 되게 그림이나 글씨를
스텐실하여 포인트를 주면
나만의 멋진 포인트벽이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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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덧글 한줄 남기시는 센~스까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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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루시아즈의 리얼 리폼 』
글쓴이 : 루시아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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