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장

[스크랩] 저두 함 만들어왔어요~~~

mhjumma 2007. 12. 6. 09:26

요기는 친정집~~에소 만든거에요 아가는 엄마가 보시구~~
 


 

 

 

 


활용을 하고 있지 않는  서랍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다른분 리폼하신거 보니 저두 따라해봤어요)
안방에서 주로 같이 있는 울 아가 ~
울 딸에게 알록달록한 거실을 보여주려고
한달전부터 흔들이를 거실로 옮겼어요.
기저귀와 물티슈를 안방에만 놓고 쓰다보니 거실에서 깔아줄때마다
안방을 왔다 갔다 해야한다는...
글구 쓰구 나면 거실 바닥에 버림받는 기저귀와 물티슈 ㅡㅡ;;
지저분하기도 하구 제 자신이 게을러 보이기도하구
울 딸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이기에 이뿌게 정리해볼까하는
                                                                       맘에
만들게 되었답니당.재료는 거의 안들었어요.
리폼 재료 사이트 보면 나무값이 왜케 비싼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구요~~
다행이 집앞 목공소가 있어서  길이가 꽤 긴~2메타 정도 된듯해요..7천원주구 구입했어요
엠디에프라 페인트 칠할때 마니 힘들었어요~~잘 먹지 않거든요~
아직 사진상엔 정리가 안되었지만 ..
아래 서랍엔 울 딸 기저귀와 물티슈를 흔들이 침대 높이랑 맞게 했구요.
2층 서랍엔 유축기를 올려놓을까해요! 아주 소중한거라서~
(전 젖을 짜서 먹여야하는 유두를 가졌어요 ㅜㅜ)
맨위 서랍엔 울 딸이 매일 듣는 동요를 틀어줄 라디오를 올려놓을까해요~
음악을 들으며 젖도 짜구 음악을 들으며 기저귀도 보송보송하게 ~~
이젠 바닥에 내버리듯 ? 놓지 않을꼬에요..
출처 : ♡삶이 애교다 ♡ 혜정맘의 천사 하우스
글쓴이 : ★애교마눌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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