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료: 햄 1팩, 체다슬라이스 치즈1팩
부재료: 호박씨, 대추채 1/3 컵,
그외 재료는 집에 있는 것들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땅콩과 호두 및 밤도 괜찮아요.
과일도 좋구요..



오 늘이 10월의 마지막 밤!
바쁜 가운데 잠시 짬을 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한숨 좀 돌리려구요.
다음 블로거님들 모두를 위하여 특별히 안주를 마련하고 술상을 차렸으니 10월의 마지막 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희비가 있고 애로사항이 있고 또한 기뻤던 일들도 많을 것입니다.
내 글이 내 기사가 베스트가 되고 기사화 되어 반짝반짝 빛이 나기도 하고 아니면 너무도 아깝게 하룻만에 사장되어 버리는 슬픈 현실의 연속. 그러나 그런면들을 떠나서 기왕 시작한 블로그 라면 즐겁게 그리고 나만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꾸며보면 어떨까요?
저도 좋지 못한 요리솜씨와 사진들 스스럼 없이 내보이고 그러다 보니 저절로 노력도 많이 하게되면서 솜씨가 늘더군요. 글쓰기 역시 마찬가지 아닐런지 모르겠어요
블로그 시작한지 일 년 남짓한 세월에 저는 참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다음 측에서 보낸 우수 블로거 명함과 만년필 등 조그만 선물도 저를 참 기쁘게 해주었어요. 조촐하나마 자축하는 의미 그리고 10월을 보내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시간을 내었으니 모두들 따스한 마음들 서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만들기
1, 김발을 펼치고 랩을 깔고 햄2장을 나란히 옆으로 넣고 그 위에 치즈 올려요
2, 치즈위에 호박씨를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3, 똑같은 방법으로 이번에는 대추채를 올려요
4, 돌돌 말아서 랩 가장자리를 꽁꽁 묶어줘요
5, 그대로 렌지에 1분간 돌립니다.
---이건 치즈를 녹이기 위한 거에요
그래야 안에 담은 속 재료가 따로 놀지 않아 함께 뭉쳐져요
6, 렌지에서 꺼내어 잠시 치즈가 굳도록 그대로 둡니다.
7, 과일칼이나 빵 칼로 보기 좋게 썰어서 접시에 담습니다.
####################
일반 칼 보다는 톱니 칼로 써는 것이 잘 썰려요
재료도 참 하고 만들기도 엄청 간단하지요?
그러나 폼나는 안주!
강추 강추!! 연말 파티에도 어울려요...
치즈는 햄크기와 같으니 말았을때 밀리드라구요
약간 잘라서 넣고 자른부분은 위에 다시 얹어서 함께 말아버리세요
그럼 깨끗하게 말려요.
처음인지라 저는 약간의 서툴음이 있었어요.
담엔 아주 근사하게 말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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