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건망증 일으키는 원인과 탈출 방법

mhjumma 2009. 7. 5. 19:18

 

 





건망증을 일으키는 6가지 원인

첫째, 주의력 부족은 집중력을 감퇴시킴으로써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둘째, 스트레스 역시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 된다. 기억은 스트레스 상태, 즉 긴장이나 불안, 압박감을 느낄 때 약화될 뿐 아니라 더 자주 잊어버리게 된다.
셋째, 우울증도 기억력에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은 동기력, 집중력 및 지각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이로 인해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
넷째, 사회 참여는 정신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즉 사회적 접촉이 적어지면 자극이 감소하며 이에 따라 기억할 필요성도 줄어들기 때문에 기억력이 감퇴할 수밖에 없다.
다섯째, 신체적인 질병 및 약물 복용도 기억력을 저하시키는데 감염, 열,
심장질환, 저혈당, 당뇨병, 빈혈 등의 질환은 기억력을 떨어뜨리거나 기억력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섯째, 영양 결핍이나 피로감은 학습능력을 떨어뜨리며 집중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기억력에 손상을 입힌다.

건망증에서 탈출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1 메모를 습관화한다
꼭 기억할 것들은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른다. 집안 곳곳에 해당되는 사항을 적어 놓는다. 부엌에는 주방일과 관련된 일, 욕실에는 수돗물 잠그기 등, 지갑에는 쇼핑 목록 등을 붙여 놓는다. 달력에 그날그날의 할 일을 적고 집안의 대소사를 미리 체크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2 여러 번 되풀이해 기억한다
새로운 것을 배웠을 때 머리 속에서 그 일을 여러 번 되풀이하면 그 다음번에 쉽게 기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조작법을 배웠다면, 평소에 그 일의 순서와 방법 등을 머리 속에 그대로 그려보는 연습을 한다.

3 오감을 동원한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청각이나 시각 등 한 가지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시각과 후각 등 여러 가지 감각을 동원해 한꺼번에 기억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음식을 먹었을 경우 그 요리의 이름, 색깔, 냄새, 맛, 에피소드 등을 한꺼번에 기억해 놓는다.

4 연상해서 기억한다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자신만의 연상방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사람을 처음 만났을 경우, 그 사람의 이름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과 비슷하다거나 어느 지역명과 비슷하다 등 그 사람과 관련된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다음에 기억할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다.

5 소리 내어 말한다
통장을 둘 때 ‘통장은 화장대 서랍 안쪽에 넣는다’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기억해둘 만한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고, 기억도 오래 간다.

6 운동을 한다
줄넘기, 테니스, 수영 등 육체적인 운동은 건망증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뇌 속의 산소량을 증가시켜 두뇌 활동을 돕는다. 따라서 기억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7 건망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 실수하면 어쩌지?’ 하고 자신의 건망증을 걱정하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오히려 더 건망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내 나이가 되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8 충분히 잔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게 되고, 피로로 인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므로 건망증이 심해지기 쉽다. 따라서 피로는 그때그때 풀고, 잠을 편히 푹 자도록 해서 뇌의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9 일을 겹쳐서 하지 않는다
요리를 하면서 TV를 보고, 전화를 하면서 물건을 정리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쉽다. 일은 순서를 정해 한 가지씩 집중해서 처리하는 것이 건망증 예방에 좋다. 집중해서 머리 속에 입력하면 저장 및 회상능력이 향상된다.

10 인테리어는 단순하게
집안을 멋지게 장식해놓는 것도 좋지만, 집안일을 하는 데 비효율적이라면 개선해볼 필요가 있다. 동선이 너무 길다든가, 복잡한 장식물을 많이 늘어놓아 신경이 쓰인다면 인테리어를 최대한 단순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健忘症 막는 길
 


 
● 규칙적인 운동

지나친 스트레스는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한다 .
 
규칙적인 운동은 긴 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뇌의 활동을 돕는다 .
 
 
● 독서와 공부

머리를 거의 쓰지 않는 경우도 두뇌의 기억
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
 
책을 읽거나 한 가지 분야의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머리를 쓰는 취미생활
 
단순하게 반복되는 노동은 두뇌의 활동을 막는다.
 
바둑이나 체스처럼 머리를 쓰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술,  담배,  커피는 금물
 
술과 담배, 카페인이 많이 든 기호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뇌의 활동을 막는다.
 
술, 담배, 커피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충분한 수면
 
수면이 부족하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몸의 리듬이 깨졌을 때 기억력이 떨어진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몸이 피곤하지 않아야
 두뇌 활동도 활발해진다.
 
 
● 신선한 과일과 채소
 

 
비타민이 부족할 때에도 두뇌가 기억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습관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메모하는습관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기억도 잘 할 수 없다.
 
한 번에 한 가지씩 처리하면서 해야 할 일이나
기억할 것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
 
 
기억력 좋 아지는 손가락 체조
            
 
 

평소에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건망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  기억력이 떨어졌을 때
혼자서도 쉽게 할 수있는 손가락 체조를
15~20분씩 하루 3번 해주면 가벼운
건망증에 효과적이다 .
 
한 손의 손가락을  다른 손으로 잡고 위로 힘있게
꺾어준다.
 
중지­검지­약지­ 엄지­소지 순으로 한다 .
손가락을 아래로 최대한 내려서 구부리는 데,
 
①과 같은 순로 한다
 
 
 

건망증을 막는 6가지 방법

 

 

 

 
 
오늘은 무얼 또 깜빡하셨습니까?
 
나이가 들면 자꾸 깜빡 깜빡 잊어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뇌 양 쪽에 있는 ‘해마’가 답을 갖고 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은 직경 1㎝,
길이 10㎝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기억된다. 

해마의 뇌신경 세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파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기억 세포 한 개는 여러 개의 신경 돌기를 만들어 내는데,
후천적 노력으로 신경 돌기를 많이 만들어 내면
기억 세포의 역할을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을 알아본다.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2 배로 증가 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 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 된다는 것.
건국대 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 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다.
 


 
          커피
 
프랑스 국립 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캐나다 오타와 대 연구팀이 1991~1995년 4개 도시 6000여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 고재영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의식조절장치)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미국의 정신 의학자 스틱 골드가 2000년 인지 신경 과학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 전문 병원 예송 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이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메모
 
우리 뇌의 장기 기억(오랫동안 반복돼 각인 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 기억(갑자기 외운 전화 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 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기억 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 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 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독서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다.
경희대 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
바둑이나 고스톱의 치매 예방 효과는 거의 없었다.
경희대 병원 가정 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 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옮겨왔습니다
 
 
 
-옮겨 온 글 -
 
 

 

 

 

<출처;yahoo  크늘채 (dongbee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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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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