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오십견, 운동으로 예방하세요~

mhjumma 2007. 11. 20. 09:40

오십견이란 어깨의 관절낭이 노화되면서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염증이 심하면 관절낭에 섬유성 변화가 일어나 어깨를 잘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이처럼 어깨가 돌처럼 굳어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심한 통증 뿐만 아니라 머리를 빗는 등의 가벼운 동작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운전을 할 때는 어깨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항상 상체와 목을 펴 주어야 합니다. 푹신한 쿠션이 있는 의자보다는 약간 딱딱한 것으로 팔걸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엎드려 자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목을 앞으로 숙이게 하여 어깨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오십견이 발생하면 통증으로 어깨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어깨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좁히는 결과가 됩니다. 따라서 어깨가 결리거나 아플 때는 의식적으로 어깨운동을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운동은 오십견 완화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과 함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어깨근육을 풀어 주는데 좋습니다.

그러나 운동이 좋다고 어깨가 아플 때 무조건 운동을 시도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어깨의 근육이 파열된 경우에도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우선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등 쪽에서 양손으로 막대기를 잡고 뒤로 올립니다.

 
     
     
 

봉을 어깨높이로 잡고 양손을 어깨 뒤와 앞으로 움직
입니다.

 
     
     
 

봉을 잡고 앉아서 상체를 아래로 천천히 숙입니다.

 
     
 

턱 가까이에서 양손으로 막대를 수평으로 잡고 위로
올렸다, 목 뒤로 내렸다 합니다. 이 때 목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봉을 잡고 위로 올리면서 가슴을 펴고 뒤로 젖힙니다.

 
     
 
 

반듯이 서서 벽에 손을 짚고
몸을 돌려 가슴이 펴지도록
합니다. 이때 팔은 구부러
지지 않도록 합니다.

 

바로 서서 손을 뒤로 깍지
낀 상태로 올립니다. 이 때
상체가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양손을 깍지껴서 몸이 완전
히 펴지도록 최대한 위로
뻗습니다.

 
오십견 예방 체조


1. 어깨 및 목 스트레칭(그림 1)

견관절 주변의 근육을 유연하게 하는 운동법으로 손을 뒤에서 그림과같이 잡고 당기면서 손을 당기는 방향으로 머리도 같이 기울 입니다.양측 같은 형태로 하고 5 ~6 회 반복하면 어깨의 결림이나 등줄기의 뻣뻣한 것이 많이 해소가 됩니다.

2. 수건 체조(그림 2)

두번째 그림 과 같이 수건을 뒤로 잡고 상하운동을 합니다.다시 손을 바꾸어 상하운동을 합니다. 견관절의 후면근육 뿐만이 아니라 전면의 대흉근부근 의 기능을 대폭 이완 및 활성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5 ~ 10 회 반복을 합니다

 

 

 

 

 

<출처;tong.nate.com/ONIREAN>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