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싸한 백김치와동치미를 한번에
안녕하세요~!~
수요일부터는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일차로 조금 김장을 했기에
추워지지 전에 2차 김장을 해야 하는데 준비를 해야겠지요~!~
어제는 지인이 보내준 배추가 3포기 있기에 백김치 겸 동치미를 담았어요~!~
시원하고 칼칼하게 먹을 수 도록 고추씨로 담았지요~!~
아마도 익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네요~!~
담아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하루 저녁 지나고 오늘 아침에 보니 요렇게 노르스름하게 익기 시작하네요~!~
오늘 저녁에 냉장고에 넣어야 할 것 같아요~!~
재료
배추3포기 무채1컵 무4개 부추1컵 당근1/2컵 배1개 다진마늘2큰술 생강즙1큰술 설탕1큰술 쪽파3개
멸치액젓2/3컵고추씨1컵 찹살풀3컵(찹쌀가루1컵+물3컵) 다시물10컵(다시마10cmx10cm)1장 천일염3컵
물 3컵에 찹쌀가루 넣고 풀을 쑤어 놓았어요~~
다시마(10cmx10cm) 1장에 물 10컵 넣어서 다시 물을 만들어 놓았어요~!~
무는 채 썰어서 한 컵 준비하고 당근도 채 썰어 1/2컵 준비했어요~!~
부추도 당근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쪽파 3개도 썰어놓았어요~!~
배추 1포기당 (물 5컵+ 소금 1컵)이고 3포기라 물 15컵에 소금 3컵을 준비했어요~!~
물 15컵에 소금 2컵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배추를 물에 적셔주면서
줄기 부분에 남은 1컵으로 조금씩 뿌려주었어요~!~
배추 줄기 부분이 휘어질 때까지 5시간!~6시간 정도 절여주었어요~!~
잘 절여진 배추를 건져서 엎어놓고 물기를 빼줍니다~!~
찹쌀 풀에 고추씨와 다진 마늘 부추 등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섞어놓은 양념을 배추 줄기 부분부터 골고루 발라줍니다~!~
무는 깨끗이 씻어준 다음 2등분으로 잘라준 다음 김치통에 담고
배 1개도 4등분 한 다음 씨와 껍질을 벗겨서 무사이에 넣어주고
소금을 약간 뿌려 놓았어요~!!~
백김치 먹을 때 무 1토막 씩 꺼내서 썰어 놓으면
아주 맛있는 백김치와 동치미를 먹을 수 있거든요~!~
고추씨 속을 넣은 배추를 무위에 담아주었어요~!~
이렇게 한통 담았답니다~!~~
만들어 놓은 다시 물 10컵에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배추 위에 살살 부어주었어요~~~
전 백김치를 김치 국물과 함께 동치미처럼 먹을 거랍니다~~
국물 없이 백김치만 담아도 되지만 국물을 부어준 다음
겨울에 동치미처럼 먹으면 저알 맛있거든요~!~
보기만 해도 한겨울에 시원하게 잘 먹을 것 같네요~!~~
백김치 한쪽과 무 썰어놓고 국물 좀 넉넉히 넣어서 식탁에 올리면
아주 시원하고 맛있는 백김치와 동치미의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지요~!~
고추씨를 넣었기에 칼칼하면서도 시원하고 다시마 국물의 깊은 맛이 우러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올겨울 추울 때 난로에 구운 군고구마와 백김치 한 대접 금상첨화 아닐까요~!~
며칠 있다 포기김치 40킬로 더해야 할 것 같네요~~
워낙 김치를 좋아하기에 조금 넉넉히 담아 놓으려고요~!~~
김치만 맛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국만 있으면 될 것 같아서요~!~
오늘도 날씨가 외출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여러 이웃님들 기분 좋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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