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주일 끼니 업
일주일 끼니 업
새콤달콤 아삭이 고추 짱아치
일명 오이 고추라고도 하는 아삭이 고추!
피망과 청양 고추를 접부쳐 탄생시킨 고추랍니다.
아삭이 고추는 껍질이 두껍고 수분이 많으면.. 보통 청고추보다는 크답니다.
새콤달콤 아삭이 고추 짱아치!
사계절 먹기 좋은 즉석 짱아치예요.
더운 여름에는 입맛 도우미로 일등 공신이랍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
재 료] 아삭이 고추 25개, 양파 작은것 2개, 생강편
조림장] 간장 1컵, 레몬 식초 4분의 3컵, 올리고당 2분의1컵~
청주 4분의1컵(or 맛술로 대신하고 올리고당의 양을 조금 줄인다.)
▶ 만들어 볼까요.
1. 고추와 양파는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 밀폐용기나 병에 꼭꼭 눌러 담는다.
2. 1의 조림장을 끓인후 조림장이 뜨거울 때 아삭이 고추를 담은 병에 부어준다.
3. 짱아치를 만든지 2일정도 지나면 간장만 따라석 끓인뒤에 식혀서 다시 부어준다.
▶ 알면 도움이 되요.
- 짱아치를 만들어 이틀정도 지나면 야채에서 수분이 빠져 나와 간장이 싱겁게 되요.
그 때 쯤, 다시 한번 끓인 후에.. 이번에는 식혀서 부어주면 됩니다.
- 좀 더 새콤 달콤한맛을 원하시는 분은 개인의 입 맛에 맞게 양념을 조금 더 넣어 주셔도 되요.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이 되었지요?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주부들은 개학..ㅎㅎ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먹거리에 더 신경이 쓰이는데..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간식을 올려 봅니다.
그 이름하여! 간식이나 한끼식사로도 거뜬한 신김치크레페 랍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
[크레페재료]
박력분 150그램, 버터 30그램, 우유 230그램, 달걀 2개,
생야채즙 3분의1컵씩(시금치,당근갈아서 건지를 거르고 즙만사용),소금
[크레페소] 김치, 고구마, 맛살, 시금치, 당근, 상추, 양상추, 치즈, 적상추, 오이등등
[소스] 허니머스터드
▶ 만들어 볼까요.
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잘 풀어주고 우유를 넣어 잘 섞어준다.
밀가루와 소금을 체에 쳐서 우유물에 넣어섞고, 생야채즙을 넣어 섞은후에 중탕한 버터를 넣도
실온에서 30분이상 숙성을 시킨다.
2. 고구마를 으깨어 허니머스터드를 넣어 섞는다.
3. 신김치(야채보다 좀 굵게 썬다)와 양념을 털어내고 김치의 수분을 짜고 야채와 함께 채를 썰어준다.
3. 크레페소를 준비하여 1의 크레페에 넣고 소스를 넣은뒤에 말아준다.
▶ 알면 도움이 되요.
- 야채는 꼭 정해져 있지 않으니 집에있는 야채를 이용하여도 된다.
- 고구마를 으갤때는 식기전에 기구나 포크등으로 눌러주면 쉽게 으깨진다.
- 달지 않은 고구마는 꿀을 조금 첨가한다.
- 버터는 중탕을 하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한다.
[끼니 UP!-7월22일] ♬짭쪼롬한 밑반찬, 우엉오징어꽃조림
우엉은 당질 성분을 많이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질의 주성분을 이루는 것은
녹말이 아닌 이눌린이라는 성분이고 연근과 같은 뿌리 식물로 피를 맑게 해주고
각종 성인병과 변비에 좋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
[재 료] 우엉 200그램, 오징어 1마리, 참기름,깨소금
[조림장] 물 한컵 반, 간장 3~4숟가락, 맛술 3~4숟가락, 황설탕 2분의1숟가락, 물엿 2숟가락
▶ 만들어 볼까요.
1.우엉는 껍질을 칼등으로 벗기고 손가락 길이로 채를 썰어 식초물에 담구어 아린맛을 뺀다
2. 오징어는껍질을 벗기지 않고 칼집을 어슷하게 내어 2*3센치 크기로 잘라 놓는다.
3. 조림장이 3분의 1정도가 남았을때, 손질한 오징어를 넣고 잘 섞어주고 익힌다.
4. 3의 오징어가 익고 어느정도 간이 배면 센 불에서 뒤적이며 조림장이 없어지도록 조려준다
5. 4의 우엉이 윤이나게 조려지면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 알면 도움이 되요.
- 껍질이 마르지 않은 우엉은 거친 수세미로 무질러 벗기면 된다.
데치는 정도는 우엉을 넣고 물에 팔팔 끓으면 바로 건지면 됩니다.
- 갈변방지를 위하여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에 조림장을 넣고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으면 불을 줄이고
은근한 불에서 푹 조려준다.
[끼니 UP!-7월23일] ♬ 칼칼한 고추장국물, 쫄깃한 감자 찹쌀옹심이
포실포실한 햇감자를 쪄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감자를 변형을 시켜 별미를 만들어 보았어요.
바로바로! 고추장 국물에 빠진 ..옹심이!
요즘같은 비요일에도 잘 어울리는 그런 토속적인 음식이랍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
[ 옹심이 재료-2인분 ]
감자 큰것 2개(보통 크기 3~4개정도의 분량), 찹쌀가루 6숟가락, 밀가루 2숟가락,볶은소금
[옹심이 국물]
멸치다시물 4컵반, 국산재료 100%로 만든 고추장 2숟가락반, 호박 3분의1개, 감자 중간크기 1개, 파 약간
▶ 만들어 볼까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곱게 갈아서 체에 받쳐 국물을 받고, 건지는 베보자기에 꽉 짜준다.
2. 1의 건지를 건지고 남은 국물은 가만히 두어 녹말이 가라앉으면 국물을 따라 버린다.
3. 2에 1과 찹쌀가루, 밀가루를 넣어 옹심이를 만든다.
4. 옹심이가 준비가 되면 멸치국물에 고추장을 풀고 감자를 넣어 끓여준다.
5. 4의 국물이 끓으면 옹심이를 넣어 서로 붙지 않도록 저어주고 호박도 넣어서 끓여준다.
6. 옹심이가 익으면 물위로 둥둥 뜨면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하고 파를 넣고 파르르 끓인뒤에 불을 끈다.
▶ 알면 도움이 되요.
- 옹심이의 크기는 메추리알보다 조금 작은 크기이고, 옹심이가 익으면 국물에 동동뜬다.
- 고추장 옹심이는 한끼 식사로도 든든하고 술안주나 찌개대용으로도 잘 어울린다.
[끼니 UP!-7월24일] ♬베타엔돌핀이 가득! 국물없는 매운맛 어묵꼬치
보통들 어묵꼬치하면 국물에 담긴것을 연상하지만 오늘은 국물없는 어묵꼬치예요.
꼬치는 양념이 맛이있어 자꾸만 손이가고~
먹고 난 뒤에도 자꾸만 생각이나는 매운맛 어묵꼬치랍니다.
매운맛 음식을 먹으면 배타엔돌핀이 나와 스트레스에 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가끔은 매운맛도 먹어주어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
[재료] 얇은 어묵 5장(반으로 잘라 조리)
[소스] 국산재료로 만든 고추장 1숟가락, 아주매운맛소스 5~6숟가락, 간장 1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매실청 5~6숟가락,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다진파 1숟가락반
▶ 만들어 볼까요.
1.어묵은 끓는물에 넣어 휘저은 뒤에 바로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겉기름을 씻어준다.
2. 1의 어묵을 반으로 잘라 꼬치에 끼워준다.
3. 매운맛 소스를 만들어 꼬치를 2에 넣어 끓이면서 어묵을 뒤집어 가며 소스가 잘묻게 한다.
4. 3을 접시애 담고 검은깨를 뿌려준다.
- 꼬치에 소스를 칠해주는것보다 함께 끓여야 어묵도 쫄깃하고 간이 잘 배고 어묵꼬치가 더 맛있어요.
- 밥반찬, 안주, 간식 모두 잘 어울린다.
<출처;yahoo 맛짱 (yaggo_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