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콤 짭짤 건어물로 만든 여름 밑반찬 5가지
끼니마다 지지고 볶고. ..끼니때마다 반찬 만들기 참 힘들어요.
더구나 후덥지근한 이 여름에 말이죠
불 앞에 서기만 하여도 저같은 경우에는 땀이 등을 흠뻑 적십니다요..
요거 한 가지면 일주일이 든든해요.
건어물로 식구들이 좋아하는 밑반찬 몇 가지 장만해 보세요.
기본반찬만 있으면 냉국이나 찌개 하나만 있으면 거뜬하게 상을 차릴 수 있어요
짭짤한 간장양념 혹은 매콥한 고추장양념장에 후다닥 볶거나 무치면 됩니다.
요리하기 귀찮은 여름철 ,
한번 만들면 일주일 정도는 요긴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아요.
주재료: 꼴뚜기 2줌 약 150g
부재료: 마늘5쪽, 청홍고추 각 1개씩, 고춧가루 1큰술, 통깨 1큰술양념장: 향신장2큰술(없으면 진간장),
굴소스1작은술, 와인(맛술) 1큰술, 후추 , 생강가루 조금씩,참기름 1작은술, 통깨
1, 꼴뚜기는 찬물에 백포도주(혹은 소주) 를 3큰술 타서 딱 2분만 불린다.
2, 조림장을 만든다.
3, 팬에 마늘부터 볶다가 양념장을 붓고 꼴뚜기를 넣어서 조린다.
4, 윤기 자르르하게 잘 조려야 맛있다., 마무리시 참기름과 청홍고추를 송송 썰어 넣는다.
2, 멸치마늘볶음
재료: 볶음용멸치 3주먹,마른홍고추1개, 마늘5쪽, 고춧가루 약간,
볶음장: 다시마물2큰술, 물엿 혹은 매실액기스 1큰술,청주 (혹은 백포도주) 참기름 약간
1, 멸치는 마른팬에서 한번 다글다글 저어가며 볶아준다.
2, 마늘은 편썰기를 하고, 마른홍고추는 동글동글 썬다.
3, 조림장을 만든다
4, 팬에 조림장을 붓고 마늘부터 볶다가 멸치를 넣고 마저 은근하게 볶는다.
5,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1, 북어포는 머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물에 적셨다가 건져 잠시 불린다.
2, 불린 북어는 껍찔 쪽에 칼집을 내어 가장자리에 2cm쪽으로 짧은 칼집을 넣는다.
3, 기름장을 가볍게 발라서 뜨겁게 달군 석쇠에 앞뒤로 살짝 애벌구이를 한다.
4, 애벌구이한 북어포에 양념장을 고루 발라 타지 않게 앞뒤로 굽는다
5, 구워진 북어포에 송송썬 파와 잣가루를 뿌려 풍미를 더한다.
4, 진미채부추무침
재료: 오징어채(진미채) , 고춧가루, 홍피망 약간,부추, 고추장,검정깨, 매실액기스,약간씩, 소금,
1ㅡ진미채는 가닥가닥 떼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2, 부추는 2cm 길이로 자른다.
3, 분량의 재료로 즉석에서 조물조물 무친다.
참기름은 선택사항~~`
5,가자미조림
재료: 반건조가자미2마리, 굵은파1대, 송송 썬풋고추,홍고추, 고춧가루,다시마국물1컵,다시마
조림장:고춧가루,고추장, 간장, 청주,생강즙, 다진마늘1큰술씩), 생강즙, 깨소금, 참기름,
1, 가자미는 머리와 지느러미, 꼬리를 잘라내고 찬물에 헹궈 건져서 물기를 꼭 짠다.
2, 팬에 불린 다시마와 굵은파를 깔고 가자미를 펴놓고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위에 끼얹고 물을 자박하게 붓고 끓인다.
3,국물을 끼얹어 가며 졸이다가. 조림국물이 거이 졸아들면
송송 썬 청홍고추를 나란히 올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