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스크랩] 냉면 비빔국수전용 피클~ 아주 편해요^^
mhjumma
2009. 5. 6. 21:06
비빔국수,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운날이면 얼음 동동띄운 육수물이 시원한 물냉면~
날씨가 궂은날이면 따끈한 잔치국수도 좋지만, 비벼서 먹는 국수는 아무때나 좋은 것 같다.
비빔국수나 냉면은 초고추장만 있으면 비교적 만들기는 쉬운데,
아무래도 먹기좋게 채썬 이쁜야채가 가지런히 둘러 있어야 비빔국수의 격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이 부재료로 들어가는 야채가 늘 준비되어 있기란 쉽지가 않다.
비빔국수나 냉면을 먹고 싶지만 야채들을 골고루 썰어 배치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어 포기한적이 많은데,
얼마전에 전용피클을 만들고 난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손쉽게 만들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 야채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만들던 피클대신,
채설어 담그는 것인데, 어차피 비빔국수 종류엔 식초(초고추장)를 사용하므로
비빔국수에 전용피클도 더없이 잘 어울린다. 초고추장도 미리 평소에 만들어 놓는다면...
이제부터는 비빔국수가 먹고싶으면 달걀과 국수만 삶아 전용피클로 장식하고
김치나 생오이로 모자란 맛과 생야채 향을 보충하면 될 것이다.
비빔국수 전용피클로 만든 간편하고 이쁘고 맛있는 비빔국수~
더운날이면 얼음 동동띄운 육수물이 시원한 물냉면~
날씨가 궂은날이면 따끈한 잔치국수도 좋지만, 비벼서 먹는 국수는 아무때나 좋은 것 같다.
비빔국수나 냉면은 초고추장만 있으면 비교적 만들기는 쉬운데,
아무래도 먹기좋게 채썬 이쁜야채가 가지런히 둘러 있어야 비빔국수의 격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이 부재료로 들어가는 야채가 늘 준비되어 있기란 쉽지가 않다.
비빔국수나 냉면을 먹고 싶지만 야채들을 골고루 썰어 배치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어 포기한적이 많은데,
얼마전에 전용피클을 만들고 난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손쉽게 만들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 야채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만들던 피클대신,
채설어 담그는 것인데, 어차피 비빔국수 종류엔 식초(초고추장)를 사용하므로
비빔국수에 전용피클도 더없이 잘 어울린다. 초고추장도 미리 평소에 만들어 놓는다면...
이제부터는 비빔국수가 먹고싶으면 달걀과 국수만 삶아 전용피클로 장식하고
김치나 생오이로 모자란 맛과 생야채 향을 보충하면 될 것이다.
비빔국수 전용피클로 만든 간편하고 이쁘고 맛있는 비빔국수~
비빔국수 전용 피클만들기
야채재료/ 적채,당근,무우 각각 채썬것 두컵 분량(각각 채소를 500~600ml에 95% 채울 분량)
피클절임물/물 1½컵, 현미식초 1½컵, 설탕 ½컵, 소금 ¼컵, 부재료(통후추, 허브(월계수잎, 로즈마리잎 ,타임잎 등))
재료준비
야채는 잘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후 가늘게 채를 썬다.
평소에 만든 피클은 큼직하게 썰어 만들었지만, 비빔국수 전용피클은 채를 썰어 만드는게 다르다.
전용 피클 만들기: 500~600ml 병에 95% 재료를 채운 상태의 양 기준~
1. 야채는 다듬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말려 채를 썬다.
2. 피클을 담을 밀폐용기는 끓는물에 소독하거나전자랜지에 3초돌려 물기를 닦아 준비한다.
4. 준비한 재료를 병에 담고 허브잎과 통후추을 넣어 준다.
5. 피클물을 비율대로 넣어 끓인 다음, 재료를 담은 병에 뜨거운 피클물을 붓고 한김 나간 후 밀봉한다.
비빔국수 전용피클에 쓰인 야채는 평소에 잘 안먹는것과 만들었을때 컬러를 감안해 골랐다.
냉면전용피클은 무우를 납작하게 썰어서 다시 해봐야겠다.
야채재료/ 적채,당근,무우 각각 채썬것 두컵 분량(각각 채소를 500~600ml에 95% 채울 분량)
피클절임물/물 1½컵, 현미식초 1½컵, 설탕 ½컵, 소금 ¼컵, 부재료(통후추, 허브(월계수잎, 로즈마리잎 ,타임잎 등))
재료준비
야채는 잘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후 가늘게 채를 썬다.
평소에 만든 피클은 큼직하게 썰어 만들었지만, 비빔국수 전용피클은 채를 썰어 만드는게 다르다.
전용 피클 만들기: 500~600ml 병에 95% 재료를 채운 상태의 양 기준~
1. 야채는 다듬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말려 채를 썬다.
2. 피클을 담을 밀폐용기는 끓는물에 소독하거나전자랜지에 3초돌려 물기를 닦아 준비한다.
4. 준비한 재료를 병에 담고 허브잎과 통후추을 넣어 준다.
5. 피클물을 비율대로 넣어 끓인 다음, 재료를 담은 병에 뜨거운 피클물을 붓고 한김 나간 후 밀봉한다.
6. 3일쯤 후에 피클물을 따라내어 다시 끓인 후, 이번에는 완전히 식힌 후에 붓는다; 10일~2주후면 맛이 들어 먹을 수 있다.
Tips. 초보자라면 장아찌나 피클은 처음부터 너무 많이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절임물의 맛도 짜기 시기 달기의 정도가 자신의 입맛이나 상황에 맛아야하므로, 전통요법을 너무 과신하지 말고
자신만의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옛날 먹을것이 없을때 장아찌를 지나치게 짜게 만든것은 좋다고 볼수가 없다.
비빔국수 전용피클에 쓰인 야채는 평소에 잘 안먹는것과 만들었을때 컬러를 감안해 골랐다.
냉면전용피클은 무우를 납작하게 썰어서 다시 해봐야겠다.
전용피클로 만든 비빔국수~ 아주 편해요^^
재료(2인분)/ 녹차국수, 비빔국수 전용피클, 초고추장,삶은달걀,참기름, 김치, 생오이 채썬것.
녹차국수를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건져 국수 그릇에 담는데, 가운데 약간 홈을 주어 초고추장 담을 자리를 만든다.
달걀도 국수 삶을때 같이 넣어 삶으면 편하다.
초고추장(고추장+고추가루+사과식초+깨소금+참기름+ 머스터드소스약간)과 전용김치나 생오이만 있으면 준비끝!
볶음밥 비빔국수 전용김치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597
국수가운데, 초고추장을 담고 전용피클재료와삶은 달걀을 보기좋게 삶아 차게 한 국수주변에 예쁘게 담으면 된다.
의외로 피클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어 보면 "바로 이맛이야~!!" 를 연신 외치게 된다^^
재료(2인분)/ 녹차국수, 비빔국수 전용피클, 초고추장,삶은달걀,참기름, 김치, 생오이 채썬것.
녹차국수를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건져 국수 그릇에 담는데, 가운데 약간 홈을 주어 초고추장 담을 자리를 만든다.
달걀도 국수 삶을때 같이 넣어 삶으면 편하다.
초고추장(고추장+고추가루+사과식초+깨소금+참기름+ 머스터드소스약간)과 전용김치나 생오이만 있으면 준비끝!
볶음밥 비빔국수 전용김치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597
국수가운데, 초고추장을 담고 전용피클재료와삶은 달걀을 보기좋게 삶아 차게 한 국수주변에 예쁘게 담으면 된다.
의외로 피클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어 보면 "바로 이맛이야~!!" 를 연신 외치게 된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yuj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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