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짜투리 나무로 만든 Welcome 사인보드 & 열쇠걸이

 

 지나 가는 길에 거친 판재를 하나 주워 왔어요.

마침 열쇠 걸이를 하나 만들려던 참 이었는데, 넘 잘 됐죠???  ㅎㅎ

뭐든 필요하면 머릿속에 담아 두곤 하는데, 마침 딱 눈에 들어 올때는 참 기분 좋답니다.

이래서 리폼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닌까요~~~

주워온 판재로 만들어진 아이는 웰컴 사인 보드 겸 열쇠걸이랍니다.

구경해 보실까요??

 

 

 

있는재료 이용하시면 되는데, 짜투리 나무나 사과 상자 분해 하여 만드셔도 됩니다.

 원하는 사이즈로 톱질하여 자른 다음, 테두리는 깔끔하게 사포질하여 줍니다.

 

 전체적으로 젯소와 페인트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젯소는 칠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전에 만들어둔 스텐실본이 너무 작아서 다시 큰 사이즈로 만들었지요~~

 

 Welcome 도안을 대고, 브라운 계통의 아크릴 물감을 붓에 묻혀 톡톡 두들겨 주시면 됩니다.

 

  드릴로 나사못이 쉽게 들어 가도록 구멍을 뚫어 줍니다.

 

훅을 고정하여 나사못으로 박아 줍니다.

 

 윗부분의 고리에 마끈을 연결하여 벽에 걸을 수 있도록 묶어 주세요.

리본 끈이나 라피아 끈으로 매듭 지은 부분을 가려 주시면 완성 된답니다.

 

 

 

 

멋진 사인 보드에 아랫 부분은 열쇠 걸이로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니

보기에도 예쁜 소품이지만, 실용적인 면에서도 결코 뒤떨어질 수는 없겠지요~~

 신발장이나 현관문 앞에 걸어 두면 아주 멋스럽답니다.^^

 

담아가실땐 댓글 한줄 남겨 주는 센스^^ 잊지 마세요~~

출처 : 사과나무 카페

글쓴이 : 꽃기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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