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식혜와 수정과,, 아주 예쁘고 맛있게 업그레이드 했어요
올 설에는 어릴때를 추억하며 식혜와 수정과를 만들어보자.
재료 엿기름 2 컵 쌀 1컵, 씻어서 불려놓는다 설탕 2 컵 물 20컵 잣 2 큰술 엿기름을 물20컵에 주물러 풀어 2 시간 정도 앙금이 가라앉을때 까지 둔다. 전기밥솥에 불린쌀을 넣고 밥을 고슬하게 지어 앙금이 가라앉은 엿기름의 맑은물 만을 따라 붓고 밥솥을 보온으로 놓고 약 7시간 동안 또는 밥알이 4-5알 위로 떠오르기 시작할때까지 삭힌다. 다 삭은 밥알은 체에 걸러 찬물에 헹구어 전분기를 씻어내고, 식혜물은 냄비에 붓고 설탕을 섞어 끓인다. 이때 떠 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고 조금 더 끓인후에 차게 식혀 냉장고에 두고 먹을때 밥알 조금과 잣을 몇알 띄워낸다. 요리팁 식혜를 자주 만들어먹기가 쉽지않아 한번 만들어 일회용 그릇에 넣어 얼려두고 먹고싶을때 꺼내 녹여 먹으면 편리하다.
수정과
재료 물 6컵 통계피50g (2oz) 생강50g (2oz), 껍질을 벗기고 얇게 저민다 꿀 ½ 컵 곶감 4개, 씨를 빼둔다 통호두 또는 피칸 2개 큰 냄비에 생강과 통계피를 넣고 끓여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30분 정도 더 끓인후 꿀을 넣어 잘 섞어 체에 받쳐차게 식혀 냉장고에 넣어둔다. 먹기 약1시간 전에 곶감을 국물에 넣어 맛이 우러 나오게 둔다. 씨를 뺀 곶감 2개는 한끝을 갈라 그 안에 부서지지 않은 통호두나 피칸을 넣어 곶감으로 돌돌 말아 1cm 두께로 썰어 둔다. 그릇에 수정과 국물을 붓고 곶감 쌈을 두어개 띄워 내거나 불린 곶감과 잣을 띄워낸다. Copyright © 2008 Kye S. Ki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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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ahoo narah_kim (narah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