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몸값 경제학.
이 책을 읽고 과연 이게 정답일가? 라는 의구심 속에서도 이들처럼 습관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그들과 같이 몸값 경제학의 실례로 포함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신 반의에 의해서 리뷰를 정리해 본다.
이 책의 요점은 이렇다.
여러분 몸값이란 무엇입니까? 과연 무엇을 가요?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은 직장의 일에 적응하지 못하고 "내가 이런 일이나 하려고 태어난 것이 아닌데..." 이런 비애를 품은 채 하루 하루 시간을 죽이고 있는지 깊게 반성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성공학과 자기개발 서적에서 또는 강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누가 자기 자신에게 100%로 맞는 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가요?
좋은 일만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 수는 더욱 없답니다.
여기서 바로 이론과 현실과 모든 이들이 말하는 모순 아닌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처럼 그 일을 즐기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몸값 경제학에서 "회사에서 성공할 것인가? 인생에서 성공할 것인가?" 라는 첫 번째 질문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갈림길에서 우리는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바로 경제학에서 흔히 말하는 선택제와 기회비용이 나오는 문구이다.
몸값의 경제학에서는 회사형 인간이 되라고 권한다. 화사에서 성공하는 것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길이란 것을 믿고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여러분들이 판단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회사의 성공이 인생의 성공의 공식은 절대로 성립될 수 없음을 잊지 말자.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목표를 찾아라." 이것이 높은 연봉을 받고 출세하는 성공의 매커니즘이다. 라고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부분적인 매커니즘만을 적용한 것이다. "성공의 실질적 가시화"라는 것은 MinMap의 자신의 일대기 목표를 도표화하고 이러한 것들이 바로 부자학/성공학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이 매커니즘을 출세 매커니즘으로 전락한 것은 필자의
잘못된 오류인 것 같다.
몸값 경제학은 물론 성공학에서 절대 가볍게 여길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인맥이 자산이다." 절대 진리요 명언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학연, 혈연, 지연의 관계가 잘 못되었다고 하는 이들이 참 많다.
하지만, 어느 나라에서 학연, 혈연, 지연이 무시되는 곳은 극히 드물 것일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진정한 몸값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인맥에 빌붙은 거머리가 되라는 것은 아니다.
그 인맥에 맞춰 자신을 가꾸고 개발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