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쑥차, 삼백초차, 당귀차

mhjumma 2008. 5. 9. 15:04

 

 

쑥차



쑥차
   【효능】
       쑥잎에는 여러 가지 졍유(精油)가 들어 있으며, 건위, 빈혈, 신경통, 냉증, 류머티즘, 노이  
     로제, 심장병, 강장에 효과적이다. 특히 지혈과 노인의 자양 강장, 피로 회복에 효과가 뛰어  
     나다.
   【만드는법】
       쑥은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자라지만 약차의 재료로는 기운이 가장 왕성한 단오(음력 5월)  
     무렵에 수확한 잎이 가장 좋다.
     ① 쑥의 잎만 따서 잘 씻은 후 물기를 뺀다.
     ② 잘게 썰어 그늘에 3일 정도 말린 후 방습제를 넣은 통에 보관한다.
   【끓이는 법】
     ① 차관에 쑥을 한 줌 넣고 끓는 물을 붓는다.
     ② 5∼10분 정도 엑기스를 우려낸 후 마신다.
     ③ 하루 1∼회가 적당하다.
   【참고사항】
        복통, 건위, 감기, 설사, 냉증에 매일 10g을 넣고 달여 마시며, 허리 통증에는 쑥 4∼5장  
      에 끓는 물을 부어 식힌후 마신다. 또한, 쑥의 생즙은 혈압 강하, 신경통에 좋다.   

 

 

 

 

삼백초차



삼백초차
       삼백초는 우리 나라 여러 곳의 습지에 자라며 장마 때 흰꽃이 핀다. 한방명을 십약(十藥)  
     이라고 하듯이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효능】
       삼백초는 악취를 풍기는 유세포를 갖고 있어 해독 작용을 한다. 또 항균성이 있기 때문    
     에 세균성 설사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완하 작용, 이뇨 작용도 있어 변비와 부종을 해소  
     한다.
       생잎을 비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잘 나오고 통증도 완화된다.
   【재료 만드는 법】
     ① 장마철에 삼백초의 지상부(뿌리를 뺀 전체)를 베어 물에 깨끗이 씻는다.
     ②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킨다.
     ③ 완전히 마른 후 잘게 썰어 방습제와 함께 통에 보관한다.
   【끓이는 법】
      재료- 삼백초  10∼15g,   물  600ml
     ① 차관에 삼백초와 물을 넣고 은근한 불로 달인다.
     ② 물의 양이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인 후 하루에 4∼5회로 나눠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는 삼백초의 양을 늘린다.
   【주의할 점】
      햇빛에 말리면 차의 색이 좋지 않게 된다.
   【참고사항】
      한약 상가에서 말려 놓은 삼백초를 구입할 수 있다.(한방명은 십약)

 

 

 

 

당귀차



당귀차
     당귀는 미나리과의 다년초로서 여성을 위한 약초라고 할 만큼 각종 부인병에 효과적이며 이  
   것을 삶은 물은 예로부터 피부를 희게하는 약재로 유명하다. 또, 향과 맛이 일품이어서 접대용  
   으로도 매우 좋다.          
   【효능】
       여성의 냉증, 혈색 불량, 산전ㆍ산후의 회복, 월경 불순, 자궁 발육부진에 좋으며, 오      
     랫동안 복용하면 손발이 찬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재료 만드는 법】
     ① 2년생 뿌리ㅣ를 11∼12월에 캐어 흙을 털어 내고 3월까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린  
       다.
     ② 더운 물에 담궈 흙을 씻어 낸다.
     ③ 다시 50℃ 정도의 물에 10분 정도 담근 후 꺼내어 그늘에 말린다.
     ④ 완전히 마르면 습기가 없는 통에 넣어 보관한다.  
   【끓이는 법】
      재료- 당귀  10g,    물  300∼500ml
     ① 증상이 심할 경우 물의 양을 줄여 끓인다.
     ② 먼저 당귀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후 차관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③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④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생강을 첨가하
        여 달이면 더욱 좋다.
   【주의 할점】
      설사 기미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출처;yahoo 강산맨 (life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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