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샐러드

[스크랩] [프랜차이즈]연두부 부추샐러드

mhjumma 2007. 12. 18. 11:44



이/렇/게/준/비/하/세/요

연두부 2모, 부추 100g, 붉은 고추 1개, 싹채소 적당량
드레싱 :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 3큰술, 매실 농축액 ½큰술,
소금·통깨 약간씩
이/렇/게/만/드/세/요
1 연두부는 냉장고에 넣어 차게 둔다.
2 부추는 손질해 깨끗이 씻은 뒤 3~4㎝ 길이로 썬다.
3 붉은 고추는 반갈라 씨를 털고 부추와 같은 길이로 채썬다.
4 싹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6 ①의 연두부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는다. 먹기 좋게 한입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도 좋다.
7 부추, 붉은 고추, 싹채소를 고루 섞어 ⑥의 두부 위에 소복하게 올리고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건강 효과
부추의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말초신경을 활성화하고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드러운 연두부에 여름철 스태미나에 좋은 부추, 항암 효과가 있는 싹채소까지 곁들인 건강 샐러드.


더 맛있게 만드는 비결

1 청국장 냄새는 ‘파’로 잡는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콩보다 더 우수한 영양을 가지게 되는 청국장. 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 외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잘 먹지 않게 된다. 이럴 때 청국장에 굵은 파나 쪽파를 잘게 다져 섞고 요리하면 냄새 걱정 끝. 나물에 넣어 무치거나 튀김을 만들면 아이들도 잘 먹는 요리가 된다.
2 으깬 두부로 나물 무친다
두부를 면보에 싸 물기를 꼭 짜면 으깨지면서 고슬고슬한 상태가 된다. 손으로 짜기 힘들 때는 베보에 싸서 도마에 놓고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 이렇게 으깬 두부를 넣고 나물을 무치면 영양은 물론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그만이다. 두부와 잘 어울리는 나물로는 참나물, 숙주, 시금치, 미나리 등이 있다.
3 두부는 살짝 데쳐 사용한다
두부는 요리하기 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간수 속에 들어 있는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빠져나가고, 두부가 단단하져 요리하기 편하며 더욱 고소한 맛이 난다.


콩·두부에 뭘 섞을까?

녹황색 채소 콩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부족하다. 따라서 이 영양소가 풍부한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단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와 함께 먹으면 좋다.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EPA,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주는 DHA 등 콩에는 없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생선 반찬에 콩이나 두부로 만든 요리를 하나 곁들이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식단 완성.
콩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 특징. 따라서 디아스타아제가 많이 들어 있어 ‘천연소화제’로 불리는 마와 함께 먹으면 좋다. 보통 마는 갈아서 마시거나 요리에 넣게 되는데 먹기 좋게 썰어 콩이나 야채와 함께 양념에 무쳐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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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업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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