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빈 공간 선반 데코 아이디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오늘은 선반 데코에 관한 자료를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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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을 그냥 두자니 허전하고,
가구를 놓자니 부담스럽고..
이럴 땐 간단히 수납도 되고 장식의 효과를 낼 수 있는
" 선반 " 이 딱~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엔 다양한 스타일의 예쁜 선반이 많아서
선반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같은 공간이지만, 선반과 소품만으로 분위기 변신한
사진 몇장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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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 모양의 선반입니다.
거실 벽면에 하나만 걸어도 분위기 변신이 확~
액자나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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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맞춤 선반입니다.
DIY 가구점에서 주문 제작했지요.
CD나 책 등을 수납하기 좋아요. 꽤 많은 소품들을 수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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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선반으로 데코한 사진 한장 더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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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선반과 사이드 테이블을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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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방 벽면이구요,
선반 위 (한참 유행했던~) 프로방스 창문을 달아 데코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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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현관과 작은 방 사이 공간이에요.
파벽돌 컬러와 어울리는 컨츄리풍의 패널 선반을 달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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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몰딩 선반과 (위)
DIY 가구점에서 제작, 판매하는 실속형 수납 선반 종류도 있어요.
잡지에 나온 사진을 스캔했더니 상태가 영~ 좋지않네요. ^^;
마지막으로 " 선반 쉽게 다는 요령 " 알려드릴께요.
못질이 두려운 분들께 참고가 되기를 바래요. ^^
1. 선반을 걸 위치를 선정한 다음 나사못을 박을 자리를 표시한다.
이때 수평을 잘 맞춰야 비뚤어지지 않는다.
요즘은 위치 가이드 템플릿이라고 부르는 선반과 같은 크기의 도면이
제품 안에 들어 있어 이 도면을 벽에 대고 표시하면 편리하다.
2. 드릴을 이용해 나사못을 박을 자리에 구멍을 뚫는다.
일반적으로 지름 6mm, 깊이 35mm 정도가 적당한다.
구멍을 뚫은 부분에 앵커를 끼운다.
3. 앵커를 끼운 자리에 나사못을 박은 다음 선반을 설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