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수납

[스크랩] 수납-냉장고 수납법칙 ③ 야채실·문짝 수납

mhjumma 2007. 10. 14. 09:10
서랍이 있어 습기가 많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야채, 과일 등을 보관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금방 먹을 생선, 고기류나 특별히 신선도를 유지해야 되는 햄, 소시지 등은 이곳에 넣어두어도 좋다.



반찬 하고 남은 야채는 한곳에 모아
눈에 잘 띄는 곳에 둔다

반쪽짜리 양파와 피망, 끝부분만 조금 남은 무는 상자를 만들어 야채실에서 눈에 잘 띄는 부분에 놓고 바로 먹어 없앤다.


깊이 있는 야채실은 용기를
이용해 겹겹이 수납한다

야채를 그대로 겹겹이 쌓아두면 야채가 뭉개지기 쉽다. 맨 아래는 뚜껑이 있는 케이스에 넣고, 위에 바구니를 얹어 야채실 공간을 나누어 수납한다.




야채는 밭에서 자라는 모양대로 세워서 보관
보통 야채실은 깊이가 있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하면 공간도 적게 차지한다. 파나 무처럼 길이가 있는 것은 뒤쪽에, 시금치와 고추처럼 키 작은 야채는 앞쪽에 배치.

장고 문짝 수납
작은 것은 따로 박스에 모으고, 종류별로 모아 찾기 쉽게 정리한다!




◀ 달걀은 둥근 쪽이 위로 오게 보관
달걀의 둥근 쪽에 호흡하는 공간이 있어, 둥근 쪽을 위로 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 튜브형 식품은 페트병이나 우유팩을 이용해 거꾸로 세워서 수납한다
마요네즈, 케첩같이 튜브에 들어 있는 식품은 거꾸로 세워 보관한다. 내용물이 입구 쪽으로 모여 잘 나오기 때문에 우유팩, 페트병을 이용해 넘어지지 않도록 수납한다.


봉지봉지 남은 조미료는 박스 하나에 모아둔다
고추냉이, 들깨가루… 가루가 떨어지고, 작은 봉지들이 구석에 처박혀 잊어버리기 쉽다. 하나의 박스에 모아서 보관하면 가루가 떨어지지 않아 냉장고 포켓 청소도 쉽고, 찾아 쓰기 좋다.


내용물이 많을 때, 아래쪽 넓은 칸에
2중으로 수납하기

냉장고 문의 아래쪽 칸은 다른 칸보다 약간 넓은 편. 이 공간에 병들을 세운 다음 그 사이사이에 마요네즈, 케첩처럼 튜브형 병을 거꾸로 세워 2중으로 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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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이 가득한 집꾸미기
글쓴이 : jun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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